| “사진의 본질에 집중한 고화질 카메라”
후지필름 코리아, 5세대 미러리스 ‘X-T5’ 정식 런칭 기념 프로모션 실시
- 4020만 화소 X-Trans CMOS 5 HR 센서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5 탑재한 ‘X-T5’ 공식 발매
- 작고 가벼운 바디와 사진에 집중할 수 있는 다이얼 조작, 3방향 틸팅 LCD 탑재
- 바디 내 5축 손떨림 보정 기능과 피사체 검출 AF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움직임에 대응
- 1/180000초 셔터 스피드로 노출 시간 정밀 제어, 19가지 필름시뮬레이션으로 표현력과 창의성 확대
- 17일부터 연말까지 X-T5 구매하고 1월 7일까지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 시 풍성한 사은품 혜택 제공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5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X-T5’의 정식 런칭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신제품 ‘X-T5’는 이면조사형 4020만 화소 X-Trans CMOS 5 HR 센서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5를 탑재해 성능과 화질은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전 모델에 비해 작고 가벼워진 바디를 자랑한다.
‘사진에 집중하는 카메라’를 지향하는 X-T5는 5축 7스톱의 바디 내장형 손떨림 방지, 표준감도 ISO125, 1/180000초까지 설정할 수 있는 셔터스피드, AI기반의 피사체 감지 AF 등 사진 표현을 위한 기능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후지필름 고유의 색 재현 기술로 탄생한 19가지의 필름시뮬레이션과 최대 1억 6천만화소의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픽셀 시프트 멀티샷 기능까지 더해져 사진의 창의성과 표현영역이 더욱 확대됐다.
후지필름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세부설계를 변경하고 내부 메커니즘과 부품을 개선했으며, 카메라의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포함해 557g로 더 작고 가벼워졌다. 새로운 그립 디자인은 작지만 안정적으로 카메라를 잡고 조작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의 EVF와 3방향 틸팅 LCD가 다양한 구도의 촬영도 편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3개의 다이얼로 ISO, 셔터속도, 노출보정을 제어하는 아날로그 방식의 조작부는 직관적인 촬영을 도와 사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4:2:2 10bit 컬러로 6.2K 30P 영상을 카메라 내부에 녹화할 수 있으며, ATOMOS HDMI 기기와 결합해서 사용할 경우 최대 6.2K 29.97P 12bit의 Apple ProRes RAW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13스톱 이상으로 다이내믹레인지를 확장하는 F-Log2는 후반 작업을 수월하게 도와준다.
후지필름은 X-T5 정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7일(목)부터 12월 31일(토)까지 전국에 위치한 후지필름 공식 판매점에서 X-T5를 구매한 후 2023년 1월 7일(토)까지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정품 배터리 NP-W235와 정품 충전기 BC-W235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 오늘(15일)부터 27일까지 ‘X-T5 스타일 필름 (X-T5 Style Film)’ 영상을 시청하고, X-T5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스타벅스 1만 원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X-T시리즈는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색감과 컴팩트한 바디, 강력한 내구성 등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품 라인이다"며, "새롭게 출시된 X-T5는 사진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카메라로, 기존 X-T시리즈 고유의 특장점은 계승하면서 후지필름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5세대 시스템을 탑재해 화질, 기동성 등 다양한 면에서 한층 진화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은 X마운트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올 한 해 동안 X시리즈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X-T5보다 앞서 출시된 X-H2S와 X-H2는 빠른 피사체와 동영상에 특화된 기종으로, 후지필름 코리아는 영상 전문 제작자들이 카메라 성능을 체험하며 콘텐츠를 제작해볼 수 있도록 '후지필름 시네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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