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아트홀, 어린이공연으로 돌아오다 ! 아동·가족극 <G-Kid’s> 티켓 오픈
- 인터파크티켓 아동/가족 연간 순위 4위, 2022년 최고의 흥행작 매직드로잉쇼 <두들팝> 등 개최
- 관악구민, 단체 관람, 어린이라운지 이용객 대상 50% 등 다양한 할인 제공
관악아트홀이 4세 이상 모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상설공연 <G-Kid’s>로 올 겨울을 장식한다. 11월 29일(화) 매직드로잉쇼 <두들팝>, 12월 2일(목) 상상력극장 <삼양동화 : 헨젤과 새엄마, 거울을 깬 왕비>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G-Kid’s>는 우수 어린이 작품을 초청하여 무대로 올린 관악아트홀의 대표 공연 콘텐츠로 마련됐다.
매직드로잉쇼 <두들팝>은 ‘브러쉬씨어터’의 작품으로, 다채로운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에 라이브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보드마카로 무장한 두 개구쟁이의 모험을 몰입력있게 다루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극으로 마련됐다.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사로잡아 2019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수상부터 인터파크티켓 아동/가족 연간 순위 4위에 랭킹되는 등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해의아이들’의 상상력극장의 <삼양동화 : 헨젤과 새엄마, 거울을 깬 왕비>는 ‘헨젤과 새엄마’와 ‘거울을 깬 왕비’는 고전동화인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를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한 ‘동화뮤지컬’로, 아이들의 시선에서 풀어내어 스토리의 흡수력을 더했다.
2022 아시테지겨울축제 대표공연 선정작이자, 제30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단체부문 관객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극에 어우러져 ‘삼양동화 주제가 배우기’, ‘퀴즈 맞추기’, ‘심폐소생술 배우기’, ‘원작과 다른 점 찾아보기’ 등 아동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교육적 의미까지 더했다.
올 겨울 시즌 <G-Kid’s>는 매 회 11:00 / 15:00 하루 2차례 구성되어,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인만큼 접근장벽을 낮춘 할인이벤트까지 겸비했다. 관악아트홀 내 어린이라운지와 연계하여 이용객 대상 50%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시설로서 관악구민 또는 관악구 소재 직장인은 50% 할인까지 마련됐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대표이사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사로잡은 공연 콘텐츠로서 전 세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아트홀’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G-Kid’s>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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