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가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세 배우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골든벨 퀴즈’ 영상을 공개, 구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다.
디즈니+ 소셜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매회 새로운 사건과 몰입감을 유발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에 관한 다채로운 질문과 이를 맞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즈니+를 통해 매주 금, 토 만날 수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이다.
먼저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한자리에 모여 골든벨을 울릴 본인의 화이트보드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김래원은 화이트보드에 작품은 물론 디즈니+까지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윽고 작품을 시청한 시청자들이라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문제들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문제들이 이어졌다.
특히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작품 구성이 너무 좋았다”(김래원),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재밌었다”(손호준),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공승연)라고 답하며 '소방서 옆 경찰서'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전했다. 이어 첫 화부터 경찰과 소방의 공조를 빠른 전개로 담아내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과 작품 속 캐릭터들의 별명,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묻는 질문들이 이어져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끝으로 총 6문제를 맞히며 우승을 차지한 손호준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김래원과 공승연에게는 팬들을 위한 캡쳐타임의 시간이 주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래원은 볼 하트 미션에 진땀을 흘리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20분,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