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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 법인세 4월 2일까지 신고하세요.
등록날짜 [ 2012년02월23일 13시18분 ]

  지난해 12월에 사업연도를 종료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한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


인은 4월 2일(월)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공익법인도 출연재산 등에 대한 보고서,외


부전문가 세무확인서,  결산서류를 4월 2일까지 국세청에 제출하여야 한다.

 

 

 

기한 내에 법인세를 신고·납부하지 않는 경우 높은 율의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정부는 기업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세제측면에서 지원하고자 기존의 임시투자세액공제를 고용과 연계된 투

자에 대해 지원하는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로 전환였으며 이번 법인세 신고 시에는 고용증가인원 1인


당 1천만∼1천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난해 기업이 수도권과밀억제권역 밖에 있는 사업용 자산


에 새로이 투자한 경우 투자금액의 1%를 세금에서 공제해 주도록 되어 있다.

 

 

 

이번 법인세 신고는 오는 3월 6일(화)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법인세 전

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매출액이 없고 세무조정 사항이 없는 법인은 간편전자신고시스템을 통해 간단하

게 법인세 신고를 할 수 있다.

 

 

 

아울러, 법인세 납부할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이 경과한 날부터 1

개월(중소기업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분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정해진 기간까지 법인세신고를

하지못해 불이익을 받는일이 없도록 주의를 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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