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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L 페스티벌 앙상블 2024 초대형 프로젝트로 관객 만나
등록날짜 [ 2022년11월27일 12시48분 ]
 2021년 일신홀에서 열린 CML 클래식 페스티벌이 전석매진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3년후 열리는 2024년 CML 클래식 페스티벌은 초대형 프로젝트로 진행하기로 CML MUSIC GROUP이 결정했다.

CML 클래식 페스티벌에 메인 연주 단체인 CML 페스티벌 앙상블은 기존 실내악 편성이 아닌 20인 이상 현악 앙상블로 새롭게 편성되어 다시 태어난다고 밝혔다.

2024년 2월에 열리는 CML 클래식 페스티벌 개막 연주는 롯데콘서트홀과 일신홀, 푸르지오 아트홀등에서 실내악 공연 및 리사이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 주최사인 CML MUSIC GROUP은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페스티벌이다 2024년 까지 열심히 준비해 관객분들께 사랑받는 페스티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CML MUSIC GROUP이 밝힌 개막공연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이하느리의 신작 디베르티멘토를 세계 초연 하고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에서도 많이 연주되지 않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에 3대에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과 4대에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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