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암 김지영 서예가 영남 서예대전 초대작가 전시
새암 김지영(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은 대구 문화 예술 회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 초대작가로 작품 전시를 마련했다. 새암 선생은 광개토대왕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수년째 출품하고 있다. 특히 매년 우리나라 영웅들의 작품을 소재로 작업하는 특별한 예술인이다. 이순신, 안중근, 유관순 등 다양한 영웅들을 조명하여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조명하고자 하고 작품에는 영혼을 담아야 한다며, 한 작품에 수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작품으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더라도 작품의 가치는 영혼과 시간의 전투라고 믿는다, 며 작가정신에 입각하여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한편 새암선생은 세계적인 명품 월간 ‘예술지존’에도 주옥같은 작품을 수록하여 널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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