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인협회 2022 문학상 시상식 개최, 정택영 수필 ‘딸이 독립할 무렵’ 신인상 수상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이광복)는 2022년 12월 1일 (목) 오후 2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225,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1층 쇼 레스토랑에서 소설가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의 사회로 2022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사말에서 이광복 이사장은 월간문학의 오랜 역사와 자부심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신인작품상 수상자들에게 등단을 축하하며 열심히 작품 활동하여 빛나는 샛별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국문인협회는 2022년 「월간문학」을 통해 당선한 신인작가들에게 신인작품상을 수상했다.
월간문학신인작품상
제163회
이병진_시 「네비게이션으로 불리는 그 여자」
한정섭_시 「출근길」
이문평_시조 「고스란히」
서진혁_소설 「거울」강문규_수필 「소확행」
정택영_수필 「딸이 독립할 무렵」
이주형_청소년시 「작은 섬」
김지혜_동시 「메주」
이운순_동화 「저는 제주달팽이입니다」
제164회
박재형_시 「북촌리 포구의 아침」
이재순_시 「밤새 눈」
이석상_시 「가을 숲에서」
김순천_시조 「엄마 생각」
김창선_시조 「그믐날의 단상」
서정희_민조시 「복수초」
김낙완_수필 「아버지의 유산」
류순희_수필 「숨은 말 찾기」
이창호_동시 「도토리나무의 아픔」
한편
정택영 수필가는 다재다능한 열혈 예술가로 문학뿐만 아니라 사진에도 조예가 깊어 한국사진방송에서 창간 최고급 명품 월간(현재는 mook) ‘예술지존’ 지에도 수준 높은 작품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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