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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김종성)는 2월 28일(화) 15:00 광주공
항 일원에서 공군1전비 등 10여개 유관기관 및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실전과 같은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대테러 종합훈련은 세계 50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등 1만여
명의 참가가 예상되는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행사 기간중에
공항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테러에 대비해 포괄적 항공보안 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연습을 통한 유기적인 상황 대처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실시되었다.
○ 특히 다중이용시설인 공항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공군 제1전투
비행단 주관하에 한국공항공사을 비롯해서 육군제00사단, 제00공수
여단,광주지방경찰청, 광산경찰서,광산소방서 등이 참가하여 인질범
진압작전,폭탄테러에 의한 인명구조 및 폭발물탐지․제거, 화학 테러에
의한 오염지역 정찰 및 제독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200여명의 훈련
인원과 헬기,장갑차, 특수제독차량과 각종 훈련장비 000여점이 동원
되었다.
○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 관계자는 『유관기관간 합동으로 실시되는
종합훈련을 통해 공항내 테러 등 어떠한 유형의 불법방해 행위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간 상호지원과 상황별 대응조치
요령 숙지 등 대테러 협력체제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건물레펠
폭발물제거
헬기낙하
대테러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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