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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대표 방태원) 울진군(군수 임광원)생태문화관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코레일관광개발(대표 방태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국내 관광활성의 다각화와 효과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012년2월29일(수)체결 하였다.
울진군청 강당에 마련된 행사장엔 (주)코레일관광개발의 방태원 대표, 김창열 관광레저사업부본부장을 비롯한 코레일관광개발의 전국지사장들과 울진군청 임광원 군수를 비롯하여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장 박금용 외 많은 내외 인사들이 함께 배석하였고 중앙 및 지역 언론사들의 열띤 취재경쟁이 이루어졌다.
박금용 문화관광기획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임광원 군수는 울진군은 금강송 군락지와 백암온천 등 수려한 경관과 울진대게와 홍게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와 역사가 살이 있는 지역으로 생태문화관광을 기치로 내걸고 국내의 대표적인 관광산업의 성공적인 목표를 위하여 (주)코레일관관공개발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많은 관광객을 한꺼번에 모실 수 있는 열차여행의 특성상 여행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위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 배울 거리가 풍부한 여행지인 울진군과 업무협약을 하게 되었다고 방태원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화답을 하였다.
* 아래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
울진붉은대게 관광열차’는 붉은대게 식사비 50% 지원으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기존 1박2일 상품에 무박2일 상품을 추가했다.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201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기간에 맞춰 무박2일 상품이 처음 선보인다. 축제가 끝난 후 매주 금요일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1박 2일 상품은 매주 수, 토요일 출발한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코레일관광개발과 울진군의 상생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앞으로 울진군의 관광 인프라와 철도를 연계한 상품 개발 및 행사 기획에 있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전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울진붉은대게 관광열차’는 1,000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 방문을 위해 이용할 예정이며, 숙박, 무박 상품을 통틀어 최대 80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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