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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취재,코레일관광개발(대표방태원),경북울진군(군수 임광원)관광명소답사
대게가 디게 맛있는 경북울진군 후포 항
(주)코레일관광개발의 방태원 대표와 김창열 관광레저사업부본부장을 비롯한 코레일관광개발의 전국지사장들과 함께 서울역에서 KTX 고속열차에 탑승한 것은 2월29일 12시경이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코레일관광개발사와 경북울진군(군수 임광원)의 생태문화관광과의 원활한 관광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다는 것이 중요 취지였고 한국사진방송과 기자와 다른 언론사들의 기자들 몇 명이 함께 동행 하게 된 것이다. 열차는 260km/h 정도의 쾌속으로 질주하여 불과 2시간 정도 후에 우리들을 동대구역에 내려 주었다. 대구에서 버스로 포항-영덕을 거쳐 울진의 후포 항으로 향했다. 하늘은 맑고 구름은 아름다웠다. 봄철 특유의 소슬 바람 탓인지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스레 펼쳐진 수평선은 하얀 파도와 푸른 바다와 대조를 이루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오후 5시경 울진군청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을 취재하고 다음날 열리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개막식 때문에 바쁜 울진군청을 빠져나와 후포항의 어느 식당(아 죄송 식당을 소개하였어야 되는데....)에서 붉은 대게를 마음껏 시식하였다.
[물맞이 겟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22cm 정도이며, 갑각의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고 등 면에는 돌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게 가운데 가장 크며 맛이 좋다. 한국 동해안과 일본, 알래스카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말] 바다참게. (Chionoecetes opilio)]
대게가 디게 많은 경북울진군 후포 항에서 대게를 디게 많이 먹어 대게처럼 대자로 드러누울 정도였으니 대게에 대해서 디게 알고 싶어 인터넷에 검색하니 위와 같이 나왔다. 울진군 문화관광해설사 주금화(가릴수록 예쁜, 어쨌든 울진에서 젤 예쁜 아가씨)씨에 의하면 캡 싸이신(갱상도 발음로)인지 뭔지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라는데 껍질에 주로 있다니 나 원 참....
대게시식을 끝낸 우리들은 백암온천의 한화리조트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대게처럼 큰대자로 드러누워 한:쿠웨이트 축구를 보았는데 멋지게 승리를 하여 더욱 멋진 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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