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는 인간이나 동울을 대량으로 살상하는 것을 총칭합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의 장소는 독일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의 일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에 의해 자행된 유태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워진 기념관이라고 합니다.
이 기념관은 1945년 폴란드의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포로수용소가 해방될 때 600만명에 이르는
유대인이 인종청소라는 명목아래 나치스에 의해 학살당했는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관광하면서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상기시키는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먼 뒤쪽으로 보이는 하얀 건물이 기념관이고 앞에 보이는 사각형 모양은 묘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홀로코스트 기념관은 이스라엘의 야드바셈, 미국의 워싱턴/보스턴/볼티모어/LA, 프랑스의 파리, 그리고
여기(독일의 베를린)에 있다.
아마도 꼭 유태인이 아니더라도 소외된 계층을 대량학살을 재조명하기 위해서라도 많은 나라에 이러한
홀로코스트 기념관들을 세웠나 봅니다.
유태인의 대학살은 20세기 최대의 학살로 불리는 만큼 홀로코스트를 주제로한 영화,소설등이 많은데
그 중 스티븐 스틸버그 감독의<쉰들러 리스트>는 아카데미상 7개부분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홀로코스트의 주인공인 아돌프 아이히만을 찾기위해 16년동안 추적하여 법정에 세우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크라임 스토리>등이 있다.
이 홀로코스트에 대한 뉴스는 지금도 종교와 인종,국가,민족을 초월하여 여전히 주목받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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