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지구를 위한 싸움> 티져포스터 제공 : 트윈플러스파트너스(주)
다가오는 새해 1월 극장가,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10주년 기념 대작 <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지구를 위한 싸움>을 비롯,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캐리와 슈퍼콜라> 등 네임 밸류 있는 패밀리 무비들이 개봉을 확정지은 바, 극장을 찾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출처 : 네이버영화
먼저, 새해 1월 4일 개봉하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10년 만에 돌아온 <장화신은 고양이>의 속편으로, 9개의 목숨 중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마성의 히어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잃어버린 목숨을 찾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 떠나는 끝내주는 묘생 블록버스터. ‘장화신은 고양이’의 오래된 앙숙 파트너 ‘키티 말랑손’과의 재회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 힐링 댕댕이 ‘페로’도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 1월 18일 개봉하는 <캐리와 슈퍼콜라>는 캐통령이라 불리는 크리에이터 ‘캐리’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11살이 된 ‘캐리’와 친구들이 초능력을 지닌 ‘슈퍼콜라’와 우주 악당에 맞서 싸우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이춘백 감독을 비롯, K-뮤지컬계를 책임지는 장소영 음악감독이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1월 19일 개봉하는 <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지구를 위한 싸움>은 제35대 파워레인저이자, 역대 최강 히어로로 손꼽히는 캡틴포스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 파워레인저 배틀 게임을 통해 지구를 정복하려는 ‘갬블러즈 해적단’에 맞서기 위해 돌아온 ‘캡틴포스’의 운명을 건 최후의 대결을 그린 이번 작품은 특히, 10년 전 오리지널 멤버들이 모두 컴백,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히어로인 파워레인저 간의 이념 갈등과 배틀 장면들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신선한 스토리를 담아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다이노썬더, 갤럭시포스 등 역대 레전드 히어로들이 총출동해 남다른 규모의 액션 스케일로 새해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손꼽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지구를 위한 싸움> 포토스틸 제공 : 트윈플러스파트너스(주)
파워레인저부터 장화신은 고양이, 11살 소녀 캐리까지 다양한 히어로들의 활약을 담은 패밀리 무비들이 2023년 1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인 가운데, <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지구를 위한 싸움>은 오는 1월 19일 개봉한다.
(한국사진방송 이상미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