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거울같은 사랑’, 눈물나는 날에는’, ‘접시꽃’으로 활동 중인 가수 ‘임부희’ 씨가 인기 상승으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가수_임부희
3일 종합 가요 ‘차트코리아’ 관계자는 성인가요 차트 부분 “거울 같은 사랑 임부희” 씨 노래가 일일 종합차트에 31계단이 오른 17위, 주간 차트는 18계단이 오른 34위 올랐다고 전했다.
차트코리아는 전국 27개 지역 총 1400여 개의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K-POP, 가요, 성인가요, 등 매체별 차트를 서비스한다.
2023_0103_차트코리아
가수 ‘임부희’ 씨는 ‘거울같은 사랑’은 앞에 있는 동반자를 생각하는 노래라며, 내가 아프면 그 사람도 아프고 내가 기쁘면 그 사람도 기쁠 것이며, 내가 나고 당신이 나인 부부 일심동체를 뜻한다고 지난달 생방송 가요톡톡에 출연해서 밝혔다.
임부희 가수의 ‘거울같은 사랑’은 2019년 6월에 발매된 곡으로 반려자와 자신을 서로의 거울에 비유하며 사랑과 위로를 담아낸 노래이다. 2023년 기묘년 새해를 맞아 인기 상승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임부희_프로필사진
한편 가수 임부희 씨는 1948년생으로 7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달에는 가요TV와 함께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예술문화교류 페스티벌~하롱베이 드리오로호텔에서 공연 무대,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제56회 가수의 날을 맞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가 개최한 시상식 및 기념식에서 공연과 최우수 전통가요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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