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운영하는 “항공최고경영자과정”이 재능기부로 개설한 “제3기 미래항공전문가과정” 35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12월 30일 수료증을 받았다.
본 과정은 한서대학교 항공인재개발원에서 개설한 항공전문 특별강좌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과장의 “ICAO와 글로벌항공의 이해”를 필두로 항공AMP 수료자, 한서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에서 출강한 13명의 전문가들에 의해서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항공산업 및 항공안전, 항공교통, 공항경영, 물류, 항공사 운영, 공항운영과 종합통제, 공항건설, 항공보안, 스마트공항 등으로 특화된 35시간의 항공전문교육과정이다.
본 과정의 주역인 항공최고경영자과정은 2012년에 한국교통연구원이 설립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한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산·학·연·관이 연계되는 국내 최고의 항공최고위과정으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 정부기관, 공항공사, 항공사, 학계, 연구기관, 협회, 학회, 공항건설 및 공항운영업체 종사자, 항공관련 업체 임원급 등 305명의 동문들이 다양한 항공분야에서 활동을 하고있다.
항공인재개발원 최연철 원장은 항공AMP를 주축으로 한 실무형 강사진들이 청년항공전문가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선순환을 통하여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오피니언 리더와 미래의 리더가 함께 하는 연계과정으로 지속발전을 시키겠다”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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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제3기 미래항공전문가과정 수료식 사진
(2022. 12월 30일, 서울 명동 한서대학교 항공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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