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인생의 가장 특별한 하루! 뮤지컬 <맘마미아!>
대한민국이 사랑한 뮤지컬 <맘마미아!>가 3월 24일(금)부터 6월 25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2023 뮤지컬 <맘마미아!>는 최정원, 신영숙 (도나 역), 홍지민, 김영주 (타냐 역), 박준면 (로지 역), 김정민 (샘 역), 이현우 (해리 역) 등 이 작품의 대체 불가한 기존 멤버와 김환희, 최태이 (소피 역), 김경선 (로지 역), 장현성 (샘 역), 민영기 (해리 역) 김진수, 송일국 (빌 역) 등 오디션을 통과한 새로운 멤버들이 함께 더 강력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서울 앙코르 공연이 코로나19로 취소된 이후 3년 만의 재개로, 그동안 뮤지컬 <맘마미아!>를 기다렸던 관객은 물론, 배우들에게도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19년간 대한민국 뮤지컬 퀸의 자리를 지켜오다!
2004년 1월 17일, 대한민국에 상륙한 뮤지컬 <맘마미아!>는 19년간 서울을 포함한 33개 지역에서 1,791회 공연하며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이제는 누적 공연 2,000회라는 대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World No.1 뮤지컬 <맘마미아!>
1999년 4월 6일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한 <맘마미아!>는 올해로 24주년을 맞았다. 뮤지컬 역사상 가장 빠르게 퍼진 이 작품은 전 세계 450개 도시, 50개의 프로덕션에서 16개의 언어로 공연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6천 5백만 명 이상의 관객이 <맘마미아!>를 관람했고 40억 불(약 5조 1,360억 원) 이상 티켓 판매량을 올린 메가 히트 뮤지컬이다.
영국 웨스트엔드 역사상 다섯 번째로 롱런 중인 뮤지컬 <맘마미아!>의 기록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2시간 40분, 마법 같은 시간!
★2023년 뮤지컬 <맘마미아!>를 함께할 배우들
관객들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2023 뮤지컬 <맘마미아!> 멤버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 공개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배우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는 공연답게 오디션엔 1,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고 2004년 한국 초연부터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해외협력연출 폴 게링턴(Paul Garrington)과 해외협력안무 리아 수 모랜드(Leah-Sue Morland), 국내협력연출 이재은, 국내협력음악감독 김문정, 국내협력안무 황현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에너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뮤지컬 <맘마미아!> 오디션은 먼저 배우 개별 기량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 후 최종 후보로 남겨진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아 즉흥적으로 팀을 구성해 그 안에서 유연성과 팀워크, 앙상블을 심사하며 팀을 구성한다.
그 결과 김환희, 최태이 (소피 역), 장현성 (샘 역), 민영기 (해리 역) 김진수, 송일국 (빌 역), 김경선 (로지 역), 김시영 (스카이 역)을 비롯 최고의 하모니와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20명의 앙상블이 선발되었다. 든든하게 <맘마미아!> 무대를 지켜온 최정원, 신영숙, 홍지민, 김영주, 박준면, 김정민, 이현우와 새로이 합류한 배우들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관객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위트와 감성이 살아있는 이야기
엄마 ‘도나’의 우정과 사랑, ‘도나’의 딸 ‘소피’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엄마와 딸의 사랑을 아바의 음악과 함께 엮어 나가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 아바의 위대한 음악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의 대표 히트곡 22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맘마미아!>는 아바의 멤버인 비욘 울바우스와 베니 앤더슨이 직접 엄격하게 감수하여 타 뮤지컬 음향과는 수준이 다른 음향 장비와 사운드 디자인으로 모든 관객이 공연을 보는 동안 뼛속까지 파고드는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 아름다운 섬을 연상시키는 무대
잔잔한 물결이 넘실대는 듯한 아름다운 그리스 섬을 연상시키는 심플하고 세련된 무대는 최신 조명기로 뿜어내는 자연광과 같은 빛의 향연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바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2023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개요
공연 기간 2023년 3월 24일(금) ~ 6월 25일(일)
공연 시간 화~금 7시30분 | 토, 일 2시, 7시 | 월 공연없음
(단, 4/12(수), 4/19(수) 2시30분 낮공연. 저녁 공연 없음)
공연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티켓 가격 VIP 15만 원 / R석 13만 원 / S석 10만 원 / A석 7만 원
출연 배우 소피 김환희, 최태이 | 도나 최정원, 신영숙 | 타냐 홍지민, 김영주 | 로지 박준면, 김경선 | 샘 김정민, 장현성 | 해리 이현우, 민영기 |
빌 김진수, 송일국 | 스카이 김시영 | 페퍼 주호 | 에디 심형준 |
리사 최희재 | 알리 손상은
서만석 | 강인영 | 주홍균 | 강동주 | 곽대성 | 홍지연 | 안지현 |
김민정 | 최성혜 | 도율희 | 송정현 | 정민희 | 이동근 | 안정현 |
신혜령 | 권릴리
스 태 프 연출 폴 게링턴 (Paul Garrington) | 안무 리아 수 모랜드 (Leah Sue Morland) | 국내 협력 연출 이재은 | 국내 협력 음악 감독 김문정 | 국내 협력 안무 황현정
주 최 신시컴퍼니
예 매 처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ticket.interpark.com)
충무아트센터 (www.caci.or.kr),
신시컴퍼니 (iseensee.com)
2023 Grand Cast!
도나 (DONNA)
최정원
선물 같은 <맘마미아!>와 도나
저는 공연을 준비할 때 처음 만나는 작품이든 여러 번 했던 작품이든 항상 두려움이 앞서는 편인데, <맘마미아!>는 설렘과 행복, 기쁨만이 가득해요. ‘도나’는 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것을 표현해낼 수 있는 캐릭터거든요. 제 나이에 맞는 인물이고, 중년의 사랑뿐만 아니라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까지 최정원 안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 많은 선물 같은 존재예요.
이번에는 소피들을 비롯해 새로운 분들이 많이 합류했어요. 제가 앞서 경험했던 선배이자 동료로서 <맘마미아!>라는 섬을 잘 구경시켜주고 싶어요. <맘마미아!> 구석구석에 얼마나 멋진 공간이 많은지도 알려주려고요. 각자에게 좋은 안식처가 되어줄 수도 있는 친구 같은 작품이기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지구상에 가장 행복한 작품을 하나 뽑으라면 <맘마미아!>라고 생각해요. 지금 행복한 사람은 두 배로 행복해지고, 힘든 상태라면 그 아픔을 말끔히 해소해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니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뮤지컬] 마틸다/ 넥스트 투 노멀/ 프리다/ 빌리 엘리어트/ 시카고/ 고스트/ 제이미/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오! 캐롤/ 유린타운/ 아가사/ 키스 미, 케이트/ 소리 도둑/ 듀엣/ 프로듀서스/ 지킬 앤 하이드/ 토요일 밤의 열기/ 틱, 틱... 붐!/ 갬블러/ 캬바레/ 렌트/ 비밀의 정원/ 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 외
[연극] 대학살의 신/ 피아프/ 버자이너 모놀로그/ 딸에게 보내는 편지
[수상] 2022 DIMF 올해의 스타상 / 2022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 / 2016 DIMF 10주년 최고의 스타상 / 2015 DIMF 올해의 스타상 /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상/ 2014 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 2010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2011~2008 DIMF 올해의 스타상 / 2008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 / 2007 골든티켓어워즈 최고의 뮤지컬 여자배우 / 2001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 1996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 1995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상
신영숙
제 꿈을 이뤄준 작품
제 팬들은 다 알 정도로 <맘마미아!>는 저에게 꿈 그 자체였어요. 처음 도나를 만나서 그 꿈을 이뤘고, 두 번째로 도나를 만났을 때 스스로도 훨씬 발전했음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운 작품이죠. 2020년 공연을 못 하게 되고 나서 콘서트, 방송 등에서 <맘마미아!> 넘버를 자주 불렀는데, 그때마다 정말 <맘마미아!>가 보고 싶었고 그리웠어요. 다시 만난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
이제는 ‘도나’의 감정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무대에서 더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맘마미아!> 속 인물들은 저마다 다 다른 삶을 살아왔는데도 정말 조화롭고, 그 안에는 희로애락이 다 담겨 있죠. 세 번째 만나는 ‘도나’이기에 정말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기대감, 설렘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답니다.
지역 공연을 많이 다니는데, 오랫동안 공연했음에도 아직 <맘마미아!>를 못 보신 분들이 꽤 있으세요. <맘마미아!>는 한국인들의 흥과 정서에 딱 맞는 작품이에요. 전 세계에서 공연되는 <맘마미아!> 중 한국 공연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니까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미세스 다웃파이어/ 웃는 남자/ 레베카/ 엑스칼리버/ 엘리자벳/ 더 라스트 키스/ 투란도트/ 팬텀/ 모차르트!/ 맘마미아!/ 명성황후/ 아가씨와 건달들/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셜록 홈즈/ 햄릿/ 코로네이션 볼/ 스팸어랏/ 로미오 앤 줄리엣/ 캣츠/ 나쁜 녀석들/ 헤어스프레이/ 시스터 소울/ 바람의 나라/ 이(爾)/ 크리스마스 캐롤/ 로미오와 줄리엣/ 여름밤의 꿈/ 시집가는 날/ 사운드 오브 뮤직/ 대박/ 태풍
[수상]
2019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 2018 서울석세스대상 문화부분 뮤지컬 대상/ 2018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2013, 2015-2017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스타상 4회 수상/ 2016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 2016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2010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소피 (SOPHIE)
김환희
두려운 마음보다는 기대감이 더 앞서요
오디션을 볼 때 기대하지 않고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어요. 이전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죠. 오디션장에서 폴 연출님이 디렉팅해 주신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디렉팅 덕분에 나가려는 아빠를 어떻게든 붙잡고자 하는 소피의 마음과 감정이 정말 진실하게 나왔었거든요.
다행히 합격 소식을 들었고 기대감과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정말 좋았어요. 빨리 소피를 만나서 더 깊이 있는 감정과 재미를 찾아가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소피가 제 에너지와 잘 맞을 것 같다고 해주셔서 더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를 ‘소피’로 뽑아주신 선택을 후회하시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도 선물이라는 마음으로 재밌게 즐겨보려고요!
[뮤지컬]
킹키부츠/ 하데스타운/ 포미니츠/ 베르나르다 알바/킹키부츠/브로드웨이42번가/ 빅 피쉬/ 머더러/ 어린 왕자/ 블랙풀/ 투모로우 모닝/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별이 빛나는 밤에/ 판타지아
[수상]
2019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 신인상
[콘서트]
2022 디즈니 인 콘서트
[앨범]
2021 <버려둘래>
최태이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아직도 오디션 현장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배우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그래서 평소에는 몰랐던 잠재된 마음이 발현되는 현장이었어요. 많이 떨렸지만, 연기할 때나 노래할 때도 더 열린 마음으로 할 수 있었어요. 당시 지정곡이 ‘The name of the game’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멜로디 라인이기도 했고, 아빠를 찾고자 하는 소피의 마음이 전달력 있게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오디션이 여러 차례 진행됐어요. 1차에 붙고 나서도 2차, 3차에 걸쳐 붙을 때마다 “내가 또 붙었다고?” 하는 놀라운 마음의 연속이었죠. 최종 결과가 발표되기까지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했어요. 최종까지 간 것만으로도 잘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외출하는 길에 전화로 합격 소식을 들었는데 그 자리에서 너무 기뻐 눈물이 났어요.
대극장 무대에 배우로서 처음 서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이 굉장히 커요.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게 느껴질 정도인데, <맘마미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뮤지컬]
실비아, 살다/ 앤(ANNE)/ 친정엄마/ 미싱
타냐 (TANYA)
홍지민
세 인물의 우정이 더 묻어나도록 의리파 타냐를 만들어 볼게요
2020년에 아쉽게 헤어졌던 <맘마미아!>를 다시 만나게 돼서 정말 행복해요. 이번에는 새로운 캐스트 분들이 많이 합류하셨는데, 대부분 저와 친분이 있는 선배님들이세요. 마치 추억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설레기도 하고 기분 좋은 긴장감도 드네요.
<맘마미아!>를 두 시즌 했지만, 역할이 바뀌면서 ‘타냐’는 이제 두 번째 만나게 되었어요. 관객 여러분께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더 신나고 힐링 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거예요. ‘타냐’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유쾌함을 잃지 않는 의리파거든요. 어디서든 빛이 나고 주변에 사람이 모여드는 인물이죠. 제가 가지고 있는 저의 유쾌함과 장점들을 다 끄집어내서 그 어느 때보다 ‘도나’와 ‘로지’, ‘타냐’ 세 인물의 우정이 돋보이게 만들고 싶어요.
<맘마미아!>에는 ABBA라는 엄청난 음악적 파워가 담긴 작품이기 때문에 음악과 예술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뮤지컬이니까 보러 오셔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메노포즈/ 신데렐라/ 완전보험주식회사/ 캣츠/ 넌센세이션/ 드림걸즈/ 제너두/ 스위니토드/ 와이키키 브라더스/ 넌센스 잼보리/ 풋루스/ 록키호러쇼
[드라마]
여우각시별/ 무림학교/ 미스코리아/ 광고천재 이태백/ 골든타임/ 나는 전설이다/ 스타일/ 태희혜교지현이/ 온에어/ 조선에서 왔소이다 외
[영화]
잘 살아보세/ 바람의 전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수상]
2010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조연상/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스타상/ 2010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 2009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김영주
언제나 하고 싶은 작품
<맘마미아!>는 누군가 제게 어떤 뮤지컬을 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첫 번째로 꼽을 작품이에요. 왜냐하면 이 작품은 하는 배우들도 보는 관객분들도 모두 행복해지는 작품이거든요. 커튼콜이 시작되면 객석에 조명이 들어오는데, 그때 관객분들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정말 무대에 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죠.
감히 말씀드리지만 ‘타냐’는 그냥 저 같아요. 처음 오디션 보러 갔을 때 해외팀에서 저를 보고 “타냐!”라고 그러셨어요. 제가 뭘 꾸며내려 하지 않아도 흡사하다고 느낄 정도예요. 타냐는 극 중에서 주황색 의상을 주로 입는데, 주황색은 쾌활함, 사교성, 유머러스 등을 상징하잖아요. 그런 성향이 저랑 잘 맞아서 ‘타냐’를 연기할 때 굉장히 마음이 편해요.
<맘마미아!>는 정말 명작이 아닐까 싶어요. 많은 분이 보셨고, 또 보러 오실 작품이잖아요. 그건 이 작품이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그 힘을 배우들이 채워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이 온전히 모여서 채워졌기에 관객분들도 감동하시고 만족하시면서 돌아가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뮤지컬]
웃는 남자/ 시카고/ 빌리 엘리어트/ 몬테크리스토/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맘마미아!/ 팬텀/ 록키 호러쇼/ 위키드/ 벽을 뚫는 남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브로드웨이 42번가/ 하이스쿨 뮤지컬/ 광화문연가 아가씨와 건달들/ 원효/ 톡식히어로/ 아이 러브 유/ 더 라이프/ 햄릿/ 해어화/ 클로져 댄 에버/ 겨울 나그네/ 와이키키 브라더스/ 하드락 카페/ 렌트/ 유린타운/ 갬블러/ 캬바레/ 틱,틱…붐!/ 럭키루비/ 키스 미, 케이트/ 로마의 휴일/ 명성황후
[연극]
죠반니의 아버지로 가는 여행
[수상]
2001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로지 (ROSIE)
박준면
인생에 한 번은 <맘마미아!>
모든 공연은 관객분들이 완성해주는 거지만, 특히 <맘마미아!>는 더욱 관객분들의 도움 없이는 완성될 수 없는 작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서 다시 만나지 못했을 때의 슬픔이 오래갔어요. 정말 아쉬웠거든요. 이제 조금씩 희망이 보이고, 곧 관객분들과 만나게 되는데 정말 기대돼요. 이제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로지’는 ‘도나’, ‘타냐’와의 관계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이에요. 제 배우 인생 중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매력적인 인물이죠. 이번에는 어떤 ‘로지’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고민 중인데, 연습하면서 잘 만들어 갈게요.
<맘마미아!>는 공연된 지 벌써 20년이 넘었고, 영화도 있고, OTT를 틀면 편하게 볼 수 있죠. 하지만, 무대에서 라이브 연주와 어우러진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보시면 정말 다른 감동을 느끼실 수 있어요. 이토록 사랑받는 뮤지컬, 꼭 한번은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고스트/ 맘마미아!/ 메노포즈/ 레 미제라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천변살롱/ 올슉업/ 씨왓아이워너씨/ 밴디트/ 와이키키 브라더스/ 하드락 카페/ 세미 뮤지컬 우먼/ 렌트/ 유린타운/ 시카고/ 듀엣/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쇼코메디/ 명성황후
[드라마]
슈룹/ 신의 퀴즈 : 리부트/ 쇼트/ 완벽한 아내/ 사임당 빛의 일기/ 심야식당/ 가면/ 내일을 향해 뛰어라/ 블러드/ 달콤한 비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신기생뎐/ 결혼해주세요/ 내조의 여왕/ 아현동 마님
[영화]
아빠는 외계인/ 구구단/ 그대 이름은 장미/ 냄새/ 뷰티풀 뱀파이어/ 러브픽션/ 하모니/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권순분 여사 납치 사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삼거리 극장/ 잘 살아보세
[수상]
2013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2009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김경선
새로운 뮤즈가 되고 싶어요
부산에서 뮤지컬과는 전혀 상관없는 직업으로 살아가고 있을 때 <맘마미아!> 국내 초연 소식을 들었어요. 그 당시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오디션을 보러 갔었는데, 소피 역으로 거의 최종까지 갔다가 결국 떨어졌어요. 그래도 첫 오디션인데 선방했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뮤지컬을 해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죠. 처음 뮤지컬을 시작하려고 마음먹게 해준 작품인 셈이에요. 그 뒤로 오랜 시간 공연을 해오면서 항상 꿈꿔왔던 무대가 바로 <맘마미아!>예요. 드디어 함께하게 됐네요. 정말 떨리고 긴장도 되고 잘하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많은 관객분께 사랑받는 새로운 뮤즈가 되고 싶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신 선배님들께서 하셨던 ‘로지’를 맡는다는 건 많은 부담이 되지만, 저만의 ‘로지’를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레베카/ 시카고/ 웃는 남자/ 시티오브엔젤/ 투모로우 모닝/ 브로드웨이 42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글라이프/ 요셉어메이징/ 브루클린/ 달고나/ 오디너리 데이즈/ 렌트/ 엄마를 부탁해/ 금발이 너무해/ 남한산성/ 자나, 돈트!/ 샤우트/ 헤어스프레이/ 아이 러브 유/ 유린타운/ 더 씽 어바웃 맨/ 댄싱 섀도우/ 카티아/ 카미유 클로델/ 로즈/ 뱃보이/ 지하철1호선
[방송]
웹드라마 골드보이
[수상]
2009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2003 부산 MBC 부산가요제 대상
샘 (SAM)
김정민
제 인생에 있어서 큰 영광인 작품
2020 <맘마미아!> 서울 앙코르 공연을 하지 못해서 큰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때 기억들이 정말 멋진 추억으로 남아있었어요. 새로운 시즌으로 관객분들과 만나 뵙게 되어서 기대되고, 이전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욕심도 나네요. 지난 시즌에 처음 합류했을 때 정말 열심히 했었고, 같이 하는 동료들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호흡을 잘 맞춰주셨어요.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도 빨리 친해져서 이번에도 좋은 경험들이 벌어졌으면 좋겠어요.
<맘마미아!> 관객분들 후기 중에 공연을 보기 전에는 서로 무덤덤하게 입장했다가 나올 때는 손을 잡고 나올 수 있을 만큼 엄마와 딸의 공감이 좋았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아요. 가족들끼리 어색함이 있다면 모두 함께 보러 오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뮤지컬]
맘마미아!/ 내사랑 내 곁에/ 원효/ 더 팬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톱스타 유백이/ 가족끼리 왜 이래/ 감자별 2013QR3/ 미쓰 아줌마/ 민들레 가족/ 커피프린스 1호점/ 히트/ 올드미스 다이어리 외 다수
[예능]
나를 불러줘/ 조선판스타/ 한국에 반하다/ 사돈끼리/ 감성여행 섬 시즌3/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외 다수
[앨범]
미치도록 그립다/ 시계/ Ma Melody/ 같이 살래요/ 살고싶다/ 먼 훗날에/ 내사랑 내 곁에/ Return/ 정규 1~7집 외
[콘서트]
김정민 콘서트
장현성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
감사하게도 이전에도 제안을 주신 적이 있었는데, 제가 누가 되면 안 될 것 같고 자신이 없어서 조심스러웠어요. 이번에는 이 기회를 놓치면 배우로서도 인간 장현성으로서도 너무 크게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서 작정하고 도전해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디션을 보려고 하는 편이에요. 사실 오디션을 볼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오디션 그 자체로 저에게는 배우로서 환기되는 소중한 경험이거든요. <맘마미아!> 오디션을 결심하기까지 아주 큰 용기가 필요했는데, 김문정 감독님께서 용기를 주셨어요. 떨리기도 했지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놓치지 않았습니다.
ABBA는 제 세대에 가장 핫했던 그룹이라서 저에게 굉장히 친숙해요. 명곡들 중 ‘The winner takes it all’을 옛날부터 좋아했는데, 드라마틱하게 흘러가는 음악을 듣고 나면 영화 한 편을 본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맘마미아!> 뮤지컬도 자주 봤어요. 볼 때마다 재밌고 흥이 났는데, 제 인생에 활력을 주는 음악들과 공감되는 스토리 때문에 이번에는 정말 꼭 해봐야겠다는 마음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길복순(개봉 예정)/ 싱글 인 서울(개봉 예정)/ 나를 죽여줘/ 강철비/ 검객/ 커튼콜/ 성난 변호사/ 쎼시봉/ 사랑이 이긴다/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외 다수
[드라마]
대행사(방영 예정)/ 3인칭 복수/ 슈룹/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파트1/ 한 사람만/ 멜랑꼴리아/ 홍천기/ 앨리스/ 본 대로 말하라/ VIP/ 달리는 조사관/ 단. 하나의 사랑/ 닥터 프리즈너/ 열두밤/ 여우각시별/ 라이브/ 의문의 일승/ 당신이 잠든 사이에/ 7일의 왕비/ 맨투맨/ 캐리어를 끄는 여자/ 닥터스 외 다수
[수상]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최우수상/ 2015 SBS 연기대상 중편 드라마 부문 남자특별연기상 외 다수
해리 (HARRY)
이현우
공연을 하면 힐링이 되죠
<맘마미아!>는 1박 2일 동안 소피의 결혼이라는 큰 파티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공연하는 배우로서도 힐링이 되거든요. 보시는 관객분들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곳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드실 거예요. 매 공연마다 느끼는 거지만 무대에 서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 이 공연을 한다는 것 그 자체가 굉장히 큰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2020 서울 앙코르 공연이 결국 취소되어 많이 아쉬웠고, 기다려왔는데 다시 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제 삶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것처럼 ‘해리’도 매번 조금씩 다르게 다가와요. 이번에는 뉴 캐스트도 많으니까 함께 호흡을 맞춰보면서 좀 다른 ‘해리’가 나올 것 같아요. 그게 또 재미잖아요. 힘이 닿는 한 새로운 해리를 투입해 보려 합니다.
[뮤지컬] 맘마미아!/ 싱글즈
[라디오] KBS 이현우 음악앨범
[예능] 과학으로 풀어보는 신박한 토크/ 수요미식회/ 팔아야 귀국2 시사.교양 여행생활자 집시맨/ 이상한 나라의 머느리 외
[드라마] 루비반지/ 오! 마이 레이디/ 달자의봄/ 독신천하/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웨딩/ 결혼하고싶은여자/ 옥탑방 고양이
[영화] 여름이 가기전에/ S.다이어리
[앨범] Summer Time/ Take Me Home/ Till Dawn/ 정규앨범 1~10집 외
[콘서트] 이현우 전국투어 콘서트
[수상] 2012 KBS연예대상 라디오DJ상/ 2004 MBC연기대상 TV MC부문 특별상
민영기
50살에 막내, 풋풋한 해리를 소화해낼게요
2004년 예술의전당에서 했던 <맘마미아!> 초연을 봤었어요. 꿈의 뮤지컬이었는데, 제가 20년 넘게 뮤지컬 배우를 해오고 나서 <맘마미아!>에 함께한다는 것이 특별한 일이죠. 이렇게 신나는 쇼뮤지컬은 거의 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영광이고 재밌을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는 ‘샘’ 역할로 오디션을 봤어요. ‘샘’과 ‘해리’ 두 역을 다 제안 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여 ‘샘’만 준비해갔죠. 오디션장에 하얀 와이셔츠에 금장 장식이 있는 옷을 입고 갔는데, 그 모습이 ‘해리’ 같고 잘 어울린다며 ‘해리’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해리’의 노래를 다시 불렀는데 다행히 모두 좋아해 주셔서 결국 ‘해리’를 만났습니다.
아빠들 역할 중 막내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올해로 50살이 되었는데, 막내라니! 참 오랜만인 것 같아요. 막내로서 풋풋하게 ‘해리’를 잘 소화해 내겠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레베카/ 광주/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안나 카레니나/ 인터뷰/ 노트르담 드 파리/ 삼총사/ 더 라스트 키스/ 마타하리/ 인터뷰(일본)/ 햄릿/ 그날들/ 명성황후/ 왕의나라/ 영웅/ 잭 더 리퍼/ 이순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살인마 잭/ 화성에서 꿈꾸다/ 클레오파트라/ 겨울나그네/ 로미오와 줄리엣/ 지킬 앤 하이드 외 다수
[방송] 네이버NOW 커튼콜/ MBC 쇼! 음악중심/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
[수상] 2010 제4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남우주연상/ 2008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뮤지컬부문 남자연기상/ 2007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 2003 제9회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콘서트] 프랭크 와일드혼 콘서트 ’ONLY LOVE‘/ 다 모인 건 첨이야! 온라인 하우스 콘서트/ 민영기X카이 콘서트 'Greatest Voice with Piano Vol.3'(일본)/ 민영기X카이 언플러그드 콘서트(일본)/ 엄유민법 콘서트/ 엄유민법 콘서트(일본)/ Premium Concert in Tokyo(일본)/ 세종문화회관 제야콘서트 PROMISE 2015/ 뮤지컬 하이라이트 콘서트
[앨범] 엄유민법 정규 1집/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OST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 JTBC 드라마 미스티OST '영원'/ 정규 1집 'The 1st'
빌 (BILL)
김진수
늘 해보고 싶었던 작품
오디션 때 안 떨릴 줄 알았는데,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현장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너무 긴장해서 아는 얼굴이 있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했었죠. 나름대로 노래 레슨도 받았는데, “나 잘해~” 이런 식으로 부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잘못 생각한 부분을 깨닫고 오디션을 봐서 다행이었어요.
<맘마미아!>는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고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 이렇게 기회가 올 줄 몰랐어요.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좋습니다. 뮤지컬을 거의 10년 만에 하는 거예요. 제가 음악,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기에 부담감이 있었거든요. 물론 <맘마미아!> 넘버들도 잘해야 하지만, 제가 조금 더 노력하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도전했습니다.
[드라마] <중2라도 괜찮아>/ tvN <꽃할배 수사대>/ JTBC <맏이>/ MBC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KBS2 <드라마 스페셜-아빠가 간다>/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KBS <산너머 남촌에는 2>/ OBS <달콤 도둑>/ KBS <장화홍련>/ SBS <천만번 사랑해>/ KBS <드라마시티 - 비밀, 당신만 모르는>/ KBS <新, 부부의 탄생>/ KBS <위대한 유산>
[예능] EBS1 <로망대로 살아볼까>/ 웹예능 <허리케인 블루>/ tvN <선데이 텐>/ SBS <도전 성공시대>/ MBC <와우! 동물천하>/ MBC <!느낌표 - 운동이 운명을 바꾼다>/ KBS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SBS <@골뱅이>/ MBC <젊음의 다섯마당>/ MBC <오늘은 좋은 날>/ SBS <좋은 친구들>
[뮤지컬] 파라디이스 티켓/ 삼총사/ 락 오브 에이지/ 위대한 SHOW/ 진짜 진짜 좋아해/ 돌아온 고교얄개/ 댄서의 순정
[영화] 수리불가/ 연기를 멈춰라!/ 룸/ 중2라도 괜찮아/ 시선 사이/ 죽이러 갑니다/ 사랑이 무서워/ 우리 이웃의 범죄/ 마마/ 그녀는 예뻤다/ 키스할까요?/ 장군의 아들 2
[연극] 톡톡/ 독심의 술사/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취미의 방/ 천사여, 고향을 보라/ 여보 나도 할말있어/ 너와 함께라면
[라디오] KBS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
[수상] 제25회 KBS 연예대상 올해의 엔터테인먼트 DJ상
[제작] 영화 <나를 죽여줘>
송일국
늘 해보고 싶었던 작품
어렸을 때부터 늘 ABBA의 노래를 듣고 자랐어요. 딱 그 세대죠. 많은 히트곡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I have a dream’을 좋아했어요. 그런 ABBA의 노래들로 이뤄진 <맘마미아!>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맘마미아!>는 저의 두 번째 뮤지컬 작품인데요. 당당히 오디션에 합격해서 이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디션 직전 코로나에 걸리기도 해서 더 기대를 안 했었는데 해외 연출님이 “새로운 빌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의 말씀을 주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연출팀의 디렉팅을 잘 따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아직 신인 뮤지컬 배우라는 생각으로 늘 임할 겁니다. 함께할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기대가 되고 색다른 ‘빌’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드라마] KBS1 장영실/ 발효가족/ 강력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바람의 나라/ SBS 로비스트/ MBC 주몽/ KBS1 바람꽃/ KBS2 해신/ KBS2 애정의 조건/ MBC 물꽃마을 사람들/ MBC 사막의 샘/KBS2 보디가드/ KBS2 천년의 꿈/ KBS1 TV소설 인생화보/ KBS2 장희빈/ KBS2 골목안 사람들/ KBS2 거침없는 사랑
[영화] 타투/ 현기증/ 작업의 정석/ 레드아이
[예능]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코리안 닥터스' 1부 '세계 중심에 서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100세 시대, 신인류의 조건'/ <SBS 스페셜> ‘당신은 늑대입니까, 양입니까?’/ EBS 광복절특집 ‘대륙에 떨친 우리의 민족혼’/ <MBC 스페셜> ‘고기 랩소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연극] 대학살의 신/ 나는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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