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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최강 ‘섹시백’ 장하은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3년 1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장하은은 공개된 화보에서 넘치는 끼와 팔색조 매력을 뽐내 남성 독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스포맥스X이지프로틴과 함께하는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한 장하은은 대회 당시 뒷모습만으로도 ‘그랑프리 0순위’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한 퍼포먼스와 넘치를 끼를 발산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피트니스 대회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깜짝 그랑프리를 수상해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장하은은 맥스큐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정말로 수상은 1도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한없이 두렵고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 보니 너무 즐거웠다”며 무대 체질임을 입증했다. 또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잡지인 맥스큐에 내가 나올 거라고도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촬영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준 조력자이자 스승인 신다원 선수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장하은<사진제공=맥스큐>
한편 최강 ‘섹시백’ 장하은 등 수많은 피트니스 스타를 배출한 머슬마니아는 오는 5월 6일 2023년 첫 대회를 개최하며, 맥스큐와 머슬마니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참가접수가 가능하다. 얼리버드 참가 신청은 1월 31일에 마감한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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