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식/ 미야기현 히가시마 (다카하시 아유미) 작>
스도 히데사와(흑백), 다카아시 사유미(칼라) 2인전이 2012.3.2일(금) ~ 3.8일(목) 주제주일본총영사관 주최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진흥원 제1전시실에서 초청전시가 열였다.
이번 사진전에는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중심으로 한 동북지방의 모습과 자연 그리고 관서지방, 오사카 주변의 일상을 사진매체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며, 국경도 없고 시공마저도 초월한 사진 속 보물의 세계로 초대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스도 히데사와씨는 1973년 오사카부 출신으로 오테몬가쿠인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후 독학으로 사진공부를 했고 도쿄에서 스포츠 카메라맨으로 활동하다 가 사진작가로 전향, 주로 일본 관서지방과 유럽 그리고 오세아니아, 영국왕립사진협회 회원, 오사카사진예술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래는 거리사진 작가이지만 이번전시회를 위해 준비한 작품들은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촬영한 사진들로 일본의 역사 및 전통문화에서 현대의 사회적 풍경에 이르기까지 현재 일본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표정과 일상생활을 소개할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해 보았다고 말했다.
<오사카시 거리 (스도 히데사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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