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혼성 듀오 ‘동동악극단(정세희&동동)’이 영화배우, 모델, 가수들의 대잔치에서 ‘재능과 끼의 향연’을 펼쳤다.
동동악극단_축하공연_무대
10일 퍼포먼스 혼성듀오 동동악극단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8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아브랜드모델어워즈’, 초대 가수로 출연 흥과 퍼포먼스 향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축하공연에서 동동악극단은 흥이 넘치는 9TO5, ‘와락키스’로 뜨거운 반응과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 안부’로 관객들의 가슴 찡한 그리움을 소환했다.
이에 정세희는 주최 측 한지일 배우의 추천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앵콜 요청 쇄도에 다시 부대에 올라 정열적인 퍼포먼스로 흥과 큰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이어 평소 절친 배우 김희라, 나기수, 김형일, 곽정희 배우, 가수 유미 등이 함께 참여해 흥을 돋웠다.
한편 동동악극단 정세희가 전 재산을 계약금으로 걸어 화재가 되었던 신곡 ‘어머니 안부’가 최근 여러 가수들의 커버 곡으로 불리면서 인기 상승 중이다.
‘어머니 안부’는 자녀가 어머님의 품을 떠나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살아 보지만… 마음처럼 되지 못하고, 효도를 고향 하늘만 바라보며 안부를 전하는 자녀들의 내면적 사랑을 그린 노래이면서 그리움을 소환한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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