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사진연구소(소장 김한정)에서는 매주 화요일 혜화동 사무실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제반문제 의결 다양한 정보교환 등 포괄적인 모임을 갖는데, 3월14일에는 그동안 사진에 국한되게 진행되던 세미나 방식을 보다 다변화로 진행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로 김승수 작가((사)한국사진작가협회원)를 강사로 모시고 나가사키 짬뽕 만들기 요리강습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날 최초로 시도된 사진이외의 강좌를 통하여 한테연은 앞으로도 모든 분야를 타파하고 포괄적인 정보와 지식들을 나눌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는 예술은 보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대를 마련하는 분야임으로 산전수전의 인생경험이 예술의 깊이와 철학을 더욱 심오하게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색다른 방식은 한국사진방송에서 최초로 시도 되는 것은 아니고 이미 모든 교육 과정이 과목별로 다양한 아젠다를 형성해왔던데 비하면 오히려 한국사진방송 수업은 다소 늦은 감이 있을 지경이다.
아무튼 유창한 달변으로 색다른 경험과 지식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 김승수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은 꼭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컨텐츠화 하기 위하여 최근 소니 HDR CX550비디오 캠코드를 장만하여 비디오 동영상을 최대 25분가량의 분량 인터넷에 포스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동영상과 스틸사진 그리고 문자로 전 세계의 회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