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 제공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대표: 신봉규)가 21일 오후 테라로사 한남점에서 자사 커피머신 광고 모델인 배우 유태오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커피 MBTI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나만의 커피 취향을 알아보는 ‘커피 MBTI’ 컨셉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필립스생활가전과 테라로사가 공동 개발한 ‘커피 MBTI 테스트’와 16가지 결과 레시피를 활용해 필립스의 전자동 커피머신 ‘라떼고 5400 시리즈’로 자신의 커피 MBTI에 맞는 커피를 제조했다.
배우 유태오도 클래스에 참여해 참가자에게 자신의 커피 MBTI에 매칭되는 음료를 소개했다. 평소 즐겨 마시는 아이스크림 라떼를 ‘라떼고 5400 시리즈’의 라떼고 밀크 시스템을 이용해 시연하고, 참가자들과 포토 타임도 가지면서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스페셜티 커피 회사인 테라로사의 전문 바리스타는 커피에 대한 참가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커피 테이스팅 등의 체험 세션으로 참가자가 커피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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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생활가전은 참가 고객이 집에서도 퀄리티 높은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필립스 커피컵, 테라로사 원두, 빈투바 초콜릿 등 클래스에서 사용했던 재료를 선물했다. 깜짝 퀴즈를 맞힌 참가자에게는 필립스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 토스터와 전기 주전자를 증정했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고주현 마케팅 본부장은 “커피 MBTI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커피 취향을 찾고, ‘라떼고 5400 시리즈’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해 입맛에 맞는 커피를 내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점차 세분화, 고급화되는 커피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라떼고’와 고객 간의 접점을 늘리고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필립스 ‘라떼고 5400 시리즈’는 12가지 다양한 커피 메뉴를 원터치로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 준다. 원두 분쇄 굵기부터 커피 강도, 추출량, 우유 거품양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4인까지 프로필 설정이 가능해 집에서도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수준급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허 받은 라떼고 밀크 시스템은 증기 압력으로 우유를 끌어올린 후 강력한 에어 스팀과 빠르게 혼합하여 밀도 높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생성한다.
한편, 필립스생활가전은 2월 28일까지 ‘라떼고 5400, 3200, 2200 시리즈’, '라떼클래식 3200, 2200 시리즈’ 구매 시 테라로사 겨울 시즌 한정 블렌드 원두인 ‘윈터 솔스티스(250g)’를 증정한다. 테라로사 로스터들이 개발하여 캔디드 너트, 감귤 잼, 토피의 고소함과 깊은 단맛을 담은 원두다.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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