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한계곡으로 오라, 모두가 기다려 온 2023 세계전통예술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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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계곡으로 오라, 모두가 기다려 온 2023 세계전통예술페스티벌세계 전통예술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우리의 희망, 물한계곡의 미래
세계 전통예술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10일까지 충북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 물한계곡에서 (주)컴퍼니 들림, (사)경상도민요보존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들림(대표 최윤영)은 7일 물한리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영동휴양소에서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행사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선도 물한1리 이장, 조영제 물한2리 이장, 손현권 중말마을 반장, 이경배 임업후계자등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2023 세계전통예술페스티벌은 스페인, 중국, 몽골, 네팔, 인도, 일본, 미국, 캐나다 등 10여개국의 전통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최윤영 대표는 "세계전통예술페스티벌을 계기로 다양한 예술이 공존하는 민주지산 물한계곡서 전통예술의 특색이 드높아지고 세계와의 문화 교류를 통해 예술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https://blog.naver.com/kimjajoong/2230385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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