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예령님과 전설의 가수 김상진 선생님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포항 향토가수 선예령님과 70년대를 주름잡던 10대가수 고향이 좋아, 고향 아줌마, 이정표 없는 거리의 주인공 김상진 원로 가수와 함께 대한민국의 가요사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했다. 70대 중반의 김상진 가수와 50대 중반의 선예령 가수와 가요계의 미래와 선배 가수들의 방향등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러 번갈아 가면서 노래를 불러보고 서로 토론하며 선 후배 따뜻한 대화속에 대한민국의 음악의 미래적 가치를 볼 수 있는 만남을 가졌다. 특히 선예령 가수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톱 가수 수준을 넘어 포항 가요계의 보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김상진 가수의 후배 사랑에 웃음 꽃이 피는 만남을 뒤로하고 다시 만남을 약속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