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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찬 콘서트 바람
공연의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270여일의 콘서트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만들 예정...
등록날짜 [ 2012년03월25일 00시41분 ]
24일 오후7시 부산 신라대학교 운동장에서 4·11 총선을 앞두고 음악인들이 20·30대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권하는 공연 '개념찬 콘서트 바람'이 열렸다. 23일, 경남 김해를 시작으로 부산(24일), 창원(30일), 대구(31일), 서울(4월7일) 에서 열리며, 총선 이후에도 대선이 있는 12월까지 30여개 도시에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김제동,YB밴드, 김C의 뜨거운 감자,옥상달빛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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