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사진방송=김은옥 기자] 낭만영화제로 손꼽히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 영화 소풍을 함께할 기업 파트너를 오늘부터 모집한다.
무주산골영화제는 2013년부터 엄선된 국내외 영화로 구성한 특색 있는 영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안착, 영화와 여가를 즐기는 2030 관객부터 캠핑을 즐기는 가족 관객들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영화 축제로 호평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10주년을 맞이해 팝업스토어 운영 및 영화제 고유의 특징을 살려낸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0여년간 2030세대 및 가족 관객들로부터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문화 파트너로서의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늘 4월 4일(화)부터 5월 3일(수) 까지,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국 홍보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은 현금 또는 현물 후원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한 지정 기부로도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 파트너에게는 올해 영화제 기간 내 기업 광고 영상 노출 및 공식 홍보물을 통한 광고, CI 노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한 브랜드 노출 및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방식의 기업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후원을 통한 공식 문화 파트너 외에도 영화제 기간 내 기업과 단체의 브랜드를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홍보 부스도 별도로 모집한다. 홍보 부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단체는 오늘 4월 4일(화)부터 사무국 홍보마케팅팀으로 소개서와 홍보 부스 운영안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올해 ‘넥스트 액터’로 배우 변요한을 선정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일(금)부터 6일(화)까지 총 5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