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_니은
1993년 일본 동경 NHK 신인가요제에서 우수상을 거머쥔 원조 한류스타 트로트 디바 가수 ‘니은’이 ‘쇼 온누리아리랑 73회’에 출연했다. 이날 ‘니은’은 ‘사랑이 장난인가요’, ‘수리산연가’, 혼성 듀오 ‘반짝반짝’(니은, 임영순) 등을 열창해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사랑이 장난인가요'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퓨전 트로트 곡이다. 트로트에 팝이 가미된 세련된 선율과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니은의 창법이 어우러져 중 장년 층은 물론 젊은 가요 팬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또 최근 지난 1월과 3월에는 딱 거기까지야, 세월아, 등 2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가수 임영순_니은
한편 매월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쇼 온누리아리랑은 문톡티비 제작, 매주 가요TV를 통하여 케이블 TV, IPTV(KT 올래, LG유플러스) 모바일 HD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사진 유경미 작가 >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