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갤러리가이드, 봄 미술제(Art Exhibition)
서울 홍은2동 실험실 초대전
중진 신진작가 이봉식, 채희병, 김희걸 등 12명
2023 갤러리 가이드는 봄 미술제를 스위스그랜드 호텔 근처 홍은2동 실험실 전시실에서 오는 21일까지 연다. 갤러리 가이드 선정위원회는 “갤러리 가이드에서 추천되어 선별된 중진, 신진 작가 작품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홍은2동(연희로 39길)작업실과 실험실로 공동 이용되는 전시실에 초대된 작가로는 이봉식, 채희병 중진작가를 비롯해 김희걸 신진작가들로 작품이 선보인다. 윤영필 학예사는 “홍은동 실험실 겸 전시관은 다채로운 재료기법과 색 다른 드로잉들을 연출하며 이 실험적인 작업들은 수많은 의미들을 내포된다. 이는 감상자에게 보다 색다른 감정을 던져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봉식 중진작가는 자연석을 이용해 사회적 기호인 한글이 가지는 의미,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 ‘메타 시그널’을 한 돌 조각을 김희걸 작가는 2020년 대학원 프로포절에 선보인 작품을 업그레이드(upgrade) 한 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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