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생활할 때 독일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핸드드립의 커피에 매료되어 커피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커피를 좋아했던 "이흥균"사장은 커피의 로스팅과 드립법을 배우게 되면서 스스로 만들어 팔게 되었는데 현재는 분당의 한적한 곳(분당 열병합 발전소 아래)에 커피숍을 열어 운영하면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무료커피교실을 열었다. 그간에 20기 이상의 수강생들이 다녀갔고 현재도 수강하는 기간이다. 그린비의 실내모습 커피의 맛을 보자 핸드 드립의 경우 커피 맛의 결정 요소를 보자, 우선 커피를 걸러내는 필터, 커피의 분쇄도, 물의온도, 다음은 드립퍼와 드립의 시간, 마지막으로 물 붓기에 다라 커피의 향과 맛이 달라진다.멜리타, 칼리타, 고노, 하리오, 융드립(천 필터), 프랜치 프레스 등 커피의 맛을 내는 데는 수많은 기구들이 있다.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 첫째 : 커피의 품종 선택이 중요하다. (원산지 별, 등급별, 가공방법:Water or Sun dry) 둘째 : 로스팅의 요령. (쓴맛, 신맛, 단맛, 바디의 맛) 셋째 : 브랜드의 묘미 선택. (여러 종류의 커피를 배합으로 맛을 낸다) 넷째 : 커피 메이커의 선택. (기구 사용에 따라 수십 가지의 맛이 생성) 다섯째 : 커피 분쇄. (분쇄에 따라 맛의 변화 생성, 커피 메이커의 핵심) 여섯째 : 커피의 양과 물의 비율 그리고 추출. (최종의 맛) 일곱 번째 : 커피의 온도. (높은 온도가 풍미를 더한다) 여덟 번째 : 커피잔. (잔의 모양에 따라 혀에 닿는 감각에서 맛이 다르다-넓은 것 : 단맛, 좁은 것 : 신맛) 아홉 번째 : 물의 맛. (연수 -한국의 물맛이 최고) 열 번째 : 커피를 마시는 환경. (인테리어, 경관, 분위기, 음악 등) 신선한 커피 란? - 갓 볶은 커피 갓 볶은 커피는 향이 매우 진하며 볶은 지 3~24시간 경과 후 7일 이내 것이 좋다. 쓴맛은 에스프레소 커피가 좋으며 7일 후부터는 사라진다. 커피 추출 시에 거품이 많으며 에스프레소 추출에는 약 8~10m/m의 크리마가 생긴다. 좋은 커피는 시음 후 10~15분간 커피의 향기가 잔존한다. 커피는 원두의 분쇄도에 따라 맛이 다르다, 분쇄가 가늘수록 바디맛과 쓴맛이 나며 굵을 수록 신맛이 난다. 그린비의 입구 전경 "그린비"의 "이흥균"사장은 기본적인 커피의 향과 맛을 알아보는 몆가지를 설명하면서커피의 맛과 살아있는 향을 만들어 내는 것이 커피를 즐기는 메니아라고 이야기 한다.진정한 커피 메니아의 살아있는 향과 맛을 본다면 커피라를 알게 되며 커피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이흥균"사장의 드립커피의 맛을 본다면 일품임을 알게 될 것이다. 무료커피교실 운영 010-2328-5728 "그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