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7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자원봉사 열린 강좌를 진행했다.
자원봉사 열린 강좌는 센터의 주도하에 자원봉사자들에게 미추홀구 구정 운영 방향에 맞춘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자원봉사활동 실천 방법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이웃과 배려하는 사회, 안녕한 미추홀구 만들기’를 주제로 도시재생과 재개발로 변화되는 지역사회에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자원봉사 열린 강좌는 분기별로 4회 운영될 계획이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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