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 광장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야외광장 프로그램 ‘엠-스퀘어’
○ 마포문화재단,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 프로그램 <엠-스퀘어> 개최
○ 오는 4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월 1,3주 토요일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진행
○ 버스킹 공연, 예술 워크숍, 인라인스케이트보드 체육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열려
○ 문화예술로 사회공헌하는 마포문화재단, 임직원 참여 마리오네트 공연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
[사진/ 마포문화재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엠-스퀘어> 마리오네트 공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 프로그램 <엠-스퀘어>를 오는 4월 22일부터 10월 21까지 매월 1, 3주 토요일(11시~13시)에 개최한다.(혹서기 7, 8월 제외)
2022년 시범 운영되었던 <엠-스퀘어>는 올해 공연, 예술 워크숍 그리고 체육특강까지 더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을 만난다. ▲라이브 연주와 함께 즐기는 마리오네트 공연, 소프라노 박다미가 들려주는 오페라 아리아, 한국가곡 등 다장르 버스킹 공연 ▲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실크스크린, 양말목 등 수공예 프로그램 예술 워크숍▲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라인스케이트보드의 기본주행 및 기술을 알려주는 체육특강 등이 진행된다.
특히 마포문화재단 임직원이 직접 마리오네트 공연에 출연하고 프로그램 진행자로 참여해 문화예술로 지역주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행복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365일 다양한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마포아트센터는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주말이면 온 가족이 손을 잡고 편하게 왔다 즐거운 경험을 하고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야외광장 프로그램 <엠-스퀘어>를 준비했다. 특히 재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마리오네트 공연으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3년 총 8회 차로 진행될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 프로그램<엠-스퀘어>의 버스킹 공연, 예술 워크숍은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사전 접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mfa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