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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대공원‘상상마을’깜짝 공개
폐품이 변신하니 예술품
등록날짜 [ 2012년03월29일 10시55분 ]

서울시 어린이대공원‘상상마을’깜짝 공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직원 30여명이 겨울동안 갖가지 폐품으로 정크아트 작품40점을 만들고, 자원 재활용을 테마로 이색 정원인 '상상마을'을 꾸며 29일 일반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크아트는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 등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으로 어린이 대공원 음악분수 광장 옆에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발휘되었다.

 특히 상상마을은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을 실감나게 재현한 정크아트 작품 등 10개의 테마존으로 구성, 올 봄 어린이대공원의 최고     인기 포토존이 될 전망이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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