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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메이저 대회 퀸의 주인공은?
등록날짜 [ 2023년04월27일 15시32분 ]
 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원)이 오늘 27(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70야드)에서 막이 올랐다.

올해는 상금 1억원을 증액하여 총상금 13억원 으로 상반기 최고 상금이다.디펜딩 챔피언 김아림(한화큐셀)프로가 전반9홀에 -1타를 줄인 가운데 타이틀 방어를 위해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방신실(KB금융그룹)프로 가 14번홀 부터 18번홀까지 연속으로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로 선두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1번 홀에서 보기,2번 홀에서 더블보기로 다소 불안하게 출발 하였으나 7번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총 참가자132명이우승 트로피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서울 근교에 있는 골프장에서 경기가 열리고 있어 많은 골프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1.장하나 프로
사진2.장하나,장수연,윤채영 프로.
사진3.성유진 프로.
사진4.박민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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