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 페인팅의 진화 한국사협 안산지부(임성하 지부장)
이날 참가한 작가들이 넘쳐 게스트로 참가한 필자가 설 자리는 없었다.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보자, 어떤 작품이 나올는지 필자도 알 수 없다.
사진은 실패가 진화를 가져다주는 법이다. 가장 나쁜 결과를 고민하고 보완하면서 새로운 생각이 머리를 때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사진을 가장 좋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https://blog.naver.com/kimjajoong/223087585146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지부장 임성하, 사무국장 김영미)에서는 2023년 4월15일(토) 오후 경기시흥 관곡지에서 라이트 페인팅 야전 촬영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남양주 윤슬사진촬영연구소 김영훈 대표가 총감독 라이트페인팅코리아(팀장 김행조, 연출 박창욱)팀의 연출로 진행된 이날 촬영회에선 안산지부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첨단과학을 바탕으로 한 신비로운 특수테크니컬 촬영의 진수를 만끽 하였다.
이날 오전에 온 비로 기온이 뚝 떨어져 오들오들 떨며 촬영에 임한 참가 작가들은 조를 나누어 시종일관 새로운 촬영방식의 카메라 메카니즘을 연구하는 자세로 임했다. 특히 메인모델로 참가한 외국인 모델 팀(www.gnbmgt.com 외국인 전문 누드모델 에이전시)이 철수한 이후에도 스스로 모델을 자임하며 한 컷이라도 더 촬영해 보려는 열정이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이날 스태프로 무거운 조명장비들을 들고 동분서주한 한사협 가평지부 박헌정. 이효성 작가들의 도움으로 특수촬영회답게 단체사진촬영도 라이트페인팅으로 진행되었고 개인 프로필 작품도 라이트 페인팅 테크닉을 이용하여 촬영하여 새로운 형식의 작품에 크게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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