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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다연 봄의 여왕의 자리에~
등록날짜 [ 2023년04월30일 16시03분 ]
 
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27일부터 오늘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 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45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대회에서 이다연(메디힐)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같은조 방신실(KB금융그룹),이소영(롯데)프로 와 함께 경기를 펼친 가운데 오늘 4타를 줄여 -13언더파 로 2위 그룹과 4타차 선두로 우승을 차지했다.15번 홀 에서 17번 홀 까지 연속 세 홀 에서 버디를 잡으며 승리의 기선을 제압했다. 오늘까지 통상7번째 우승을 하였으며 그중에 3번이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오늘 우승 상금으로 2억 3천4백만원 을 받았다.같은조 에서 경기를 펼친 방신실(KB금융그룹)프로는 프로로 전향한 첫 경기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버디3개에 보기 4개로 다소  부진한 성적으로, 이소영(롯데)프로 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면서  우승의 꿈은 다음 대회로 미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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