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땅 위의 예술을 순례하다.’
2023 건축 테마 전시 세종지혜의숲 작가의거리에서 진행
‘건축, 땅 위의 예술을 순례하다.’는 인류가 발전시켜 온 건축을 테마로 5-6월에 세종지혜의숲 작가의거리에서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세종지혜의숲이 주최하고 기획하는 ‘건축’ 테마전시는 사람이 머무는 ‘곳’, 사람이 가는 ‘곳’, 사람이 보는 ‘곳’의 섹션으로 나뉘어 안식처의 기능, 심미적 기능과 건축물 자체의 상징성을 좀 더 깊이 있게 독서하고 창작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과거에서 현재를 넘어 미래에 머물고 싶은 공간까지 세계 각국의 전통가옥과 랜드마크를 비롯한 한국, 그리고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는 무엇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 동시에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자신만의 공간 꾸미기’ 등이 전시공간에서 함께 펼쳐진다. 특히나 이번 전시는 주거 환경에서 바라보는 건축물부터 문화, 예술, 기술 그리고 심미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도서와 함께 전시가 이루어져 건축에 대한 새로운 안목과 견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3 건축 테마 전시 ‘건축, 땅 위의 예술을 순례하다.’는 세종지혜의숲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세종지혜의숲 공식 인스타그램(@forestofwisdom_sejo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세종지혜의숲 044-868-7863 / bookcity398@naver.com
[별첨. 1] 테마전시 ‘건축, 땅 위의 예술을 순례하다.’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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