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조통달, 유태평양 천상의 목소리 “길” 힐링음악회 성료
조관우가 지난달 29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힐링음악회 천상의 목소리 “길”
공연을 성료했다
국악소리가인 아버지 조통달과 국안인 유태평양과 함께 했다.
익산시에서 주최, 익산예술의전당, 예술이 꽃 피우다 주관 으로 이루어졌다.
총연출은 예술이 꽃 피우다 대표 윤미가 맡았다.
소리에는 이제학, 기태희, 고수에는 남경호, 장단 유휘찬, 대금에는 박신의, 아쟁 박인정,
가야금병창 송은지, 최수지,김가연, 무용 박차은이 출연해 공연을 빛냈다.
공연은 전통 and 과거 ‘그리우다’, 전통 and 현재 ‘바라보다’, 현재 and 미래 ‘동경하다’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조관우는 그의 히트콕 ‘꽃밭에서’ ‘비가오려나’를 열창했으며,
조관우의 큰아들 조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 조휘의 발매곡인 ‘그렇잖아’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유태평양과는 듀엣곡 ‘가는세월’을
삼대가 함께하는 곡으로 불후의명곡 ,열린음악회 등에서 아버지 조통달, 작은아들 째즈피아니스트 조율과 선보인적 있는 ‘엄마야 누나야’를 조통달, 조관우, 유태평양이 공연의 엔딩곡으로 힐링음악회의
화려하고 감동적인 막을 내렸다.
조관우는 삼대가 함께한 공연을 마치며, 다시한번 이와 같은 무대로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예술이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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