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 Drops of God부터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 Shrinking, ‘미스터 코먼’ – Mr. Corman까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가르침이 담긴 Apple TV+의 콘텐츠 라인업이 눈길을 모은다.
ⓒ Apple TV+
#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와인 공부에 뛰어들다! ‘신의 물방울’
선풍적 인기를 이끈 베스트셀러 만화 원작 시리즈!
‘신의 물방울’은 와인에 대해 지식이 전무한 ‘카미유’(플뢰르 제프리어)가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 경연에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9살 이후 아버지와 절연한 채로 지내던 딸 ‘카미유’. 어느 날 아버지는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이기는 이에게 막대한 금액을 호가하는 와인 컬렉션을 넘기겠다는 유언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나고, 와인에 문외한이던 ‘카미유’는 아버지의 제자이자 소믈리에 ‘잇세이’(야마시타 도모히사)와 승률이 희박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카미유’가 와인을 배워가며 점차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게 되는 모습은 따뜻한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와인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까지 접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동명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의 물방울’은 오는 6월 2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Apple TV+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 Apple TV+
# 슬픔을 대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다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테드 래소’ 제작진이 선사하는 유쾌 X 통쾌한 웰메이드 시리즈!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는 사람들에게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리게 된 심리 치료사 ‘지미’(제이슨 시걸)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환자들의 고민은 살피지만, 정작 아내를 잃은 자신의 슬픔은 1년째 돌보지 못하고 있는 심리 치료사 ‘지미’는 직업윤리를 깨고 거침없는 솔직함으로 환자들을 대하며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슬픔을 대하는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주는 유쾌한 코미디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는 심리 치료사로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지미’가 스스로의 고통을 극복하고 주변 사람들을 돌보기 시작하며 특별한 성장을 이뤄내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여운을 남긴다.
Apple TV+ 대표 시리즈 ‘테드 래소’ 제작진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기분 좋은 파장을 일으키며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통쾌함과 교훈을 동시에 전하는 이야기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시즌 2 제작을 확정 지은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시즌 1은 지금 바로 Apple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Apple TV+
# 공감 X 웃음 유발하는 조셉 고든 레빗의 현실 코미디 ‘미스터 코먼’
록스타를 꿈꿨던 초등학교 교사의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
‘미스터 코먼’은 록스타가 꿈이었지만 현실과 타협하여 초등학교 교사가 된 주인공 ‘조시 코먼’(조셉 고든 레빗)이 무기력한 일상 속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다.
조셉 고든 레빗이 주연은 물론 제작과 연출을 도맡아 화제를 모은 시리즈 ‘미스터 코먼’은 어린 시절의 꿈을 접어두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조시 코먼’의 권태로운 삶을 비춘다.
초등학교 교사로서 누구보다 제자들을 사랑하지만 록스타를 꿈꾸던 과거의 모습에 비해 평범하기 그지없는 현실 속에서 공허함과 권태로움을 느끼는 ‘조시 코먼’.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잔잔한 일상에서 번아웃을 느끼는 현실적인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한편,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스스로를 찾기 위해 도전을 거듭하는 ‘조시 코먼’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희망과 교훈을 남기고 있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고군 분투하는 ‘조시 코먼’의 짠내 나는 모습으로 웃픈 공감을 선사하는 ‘미스터 코먼’은 Apple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기분 좋은 깨달음을 선사할 웰메이드 콘텐츠 ‘신의 물방울’,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미스터 코먼’은 오직 Appl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