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 회장 리홍재-염화미소
2023 대한민국서화동원전 개최
2023 대한민국서화동원전(운영위원장 임희숙, 회장 류호숙)이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전시기간: 2023년 5월 13일(토) ~ 5월 18일(목)
전시장소: 한중문화관 고유섭홀
개막일시: 2023년 5월 13일 오후 1시
축하공연: 소리-서어진 고수-최효동
주최: 인천광역시서예가협회
운영위원단: 인천광역시서예가협회 회장 류호숙
대한민국서화동원전 운영위원장 임희숙
출품작가:
강난주 강종원 권경자 권인숙 김미순 김성우 김숙례 김영이 김진영 김희열 류기선 류영근 류재학 류호숙 리홍재 모연홍 민정기 민청복 박남정 박민자 박영미 박정숙 박종갑 서예미 서정란 서주선 서혜경 송홍범 신백녕 신은숙 안엽 안홍표 양춘희 우효식 유옥자 윤옥진 윤재혁 이금순 이남례 이명선 이미선 이범준 이성국 이순례 이애자 이인용 이정자 임희숙 전상모 전운순 전은숙 정숙모 정윤자 정태종 정향선 정헌만 주희금 조남년 지성룡 최견 최선남 최성숙 최원복 현병찬 황태현 홍현순
행사 취지:
인천에는 한국의 근대 서화계를 대표하는 검여 유희강, 동정 박세림 선생 등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 작가들이 어느 도시보다도 많이 활동했던 특별함이 있다. 현재도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화가들이 상당수를 이루고 있는 현실에서 인천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개관하게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하여 인천의 대표적인 서화단체인 인천광역시서예가협회가 그 역할을 통해 한국의 대표 서화가들을 초대하여 전시 행사를 함으로서 대내외적으로 인천 서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그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을 하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세계적 대재앙인 코로나19 사태가 수그러진 이때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한중문화관 고유섭홀에서 전국에서 추천된 한국을 대표하는 서화가들의 훌륭한 작품들과 인천광역시서예가협회 회원의 작품들을 함께 인천시민들과 향유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며 인천이 갖고 있는 서예술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개막식 축하공연은 소리꾼 서어진과 고수 최효동의 판소리와 국악가요 등으로 꾸며진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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