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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마스코트 ”유티” 목발집고 나와
목발 퍼포먼스로 축구장을 찾은 인천 팬들 위로하는 등 관중을 즐겁게 해
등록날짜 [ 2012년04월01일 22시28분 ]


어제 경남과의 전반전 경기후 쉬는 시간에 유티가 다시 등장했다.
유티는 지난 대전과의 경기후 대전팬들의 폭행으로 크게 부상 상당한 것으로 알려 졌었다.
따라서 경남과의 경기에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인천팬들 앞에 건재함을 과시하며 나타났다.
유티의 등장으로 인천 숭의 축구전용구장에는  잠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 날 인천은 경남과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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