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 강림, 싱어송라이터 가수 ‘나비드(박소연)’가 팬클럽 이름을 공모 중이다.
싱어송라이터_나비드
지난 19일 가수 나비드가 원조 팬카페인 네이버 팬카페를 약 10년 만에 다시 부활시키고자 합니다.라며 자신의 SNS를 통하여 게재했다. 이어 팬클럽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나비드’는 최근 커버송을 통해 인기 상승 중이다. 이에 ‘가수 나비드’는 “노래만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연주와 편곡을 하고 연출과 편집까지 모두 다 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 1곡을 향한 음악적 탐구가 깊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튜브 나비드(NAVID)TV 구독자가 지난해 12월 30일 1만 명을 시작으로 매달 1만 명씩 증가해 지난 5월 13일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나비드는 요즘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 유튜브에 늘어가는 구독자 수와 칭찬의 댓글을 확인하시는 재미로 사십니다. 우리 딸이 지난 15년간 노력한 발자취를 이제서야 세상 사람들이 알아봐 주기 시작했다며, 값진 행복을 느끼신다고 말씀하십니다.라고 전했다.
또 나비드는 소신과 열정을 자신 있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인지도와 관계없이 ‘프로 뮤지션’으로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저는 변함이 없고, 그저 조금씩 계속 성장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직접 편곡하여 재해석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올드팝, 7080음악, 90-2000년대 노래는 물론이고 뮤지컬, 트로트, 최신 유행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한편 나비드는 팬미팅, 콘서트 등 스케줄 안내를 위해 '나비드 팬카페'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이어 애정 어린 시선과 따듯한 마음으로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구독자분들과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사진 나비드 유튜브 캡처>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