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 방송 김재훈 기자= 오늘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2)에서 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0위 김효주(롯데) 프로가 참가하여 우승에 도전하며 경기 열기를 더 뜨겁게
했다.
KLPGA 대회에서만 13승의 대 기록을 기록하며 2020년 이 대회 우승 챔피언이기도 한 김효주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도 하다.
디펜딩 챔피언 성유진(한화큐셀) 프로와 이다연(메디힐) 프로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치며, 함께 동행
하는 수많은 갤러리들의 응원 속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오늘 첫날 경기에서 13번 홀까지 버디 4개 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로 15번 홀에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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