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가수 ‘나비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유튜브 커뮤니티와 팬카페를 통해 공모한, '나비드 팬카페 및 팬클럽 이름'이 최종 “나비더스”로 낙점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분들께서 응모해 주셨다며, 1,200여 분께서는 응원과 격려로 힘을 실어주어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이번 팬클럽 이름 공모는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 2주간의 고민 끝에 어감도 좋고 무엇보다 뜻이 참 좋은 “나비더스”로 결정되었다.

특히 팬카페 내에서 응모해 주신 이름으로 결정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푸른섬'님에게는 약속드린 선물을 직접 보내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나비드는 최근 여신 컨셉으로 유튜브 나비드 TV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팬카페 “나비더스(나비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가 날개를 달고 새로운 도약을 한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