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 달마사(주지 혜성스님)가 주최하고 복원농원(전인하 대표)이 후원하는 사진 촬영 대회를 마련했다. 특히 독도 소품을 이용하여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는 대회이다. 이날 모델로 참가한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 현지 28회 공연과 전국적으로 150여회 공연 한바있고 외국에서도 수차례 독도수호 행사를 가졌다. 특히 용 달마사 혜성스님은 사찰내 노상 갤러리를 쌍산 서예가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부처와 예술의 만남을 기획하고 진행중이다. 또한 전인하(복원농원 대표)가 신도회 회장을 맡아 달마사의 중흥을 축원해 본다. 이번 사진대회는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하는 문화 예술 촬영대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