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늘바라기 윤경 작가 장은선갤러리 초대전
≪사진-소식통TV≫
윤경 초대전 이 2023년 6월7일 부터 6월17일 까지 하늘바라기 주재로 미술계 및 작가 동료 들로부터 사랑과 축하 속에서 운니동, 장은선갤러리 에서 개최 진행 되고있다.
윤경 화가 (Yoon Kyong) 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미술학박사 수료 했으며, 개인전18회 , 단체전 120여회 및 국내외 아트페어 120여 회 화려한 이력을 같고 있는 중견작가로서 한국미협, 한국여류화가협회, 기독미술인협회, 아트미션, 이화기독미술인회, 이서회ECAA 회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적가노트
윤경화가 의 이번 전시에 작품 #하늘바라기 나무의 형상 그이 만의 노트에는 나를 둘러싼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아서 삶이 무던히도 고단하여 땅만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고 고개를 들어 나무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너머 산을 바라보고 더 멀리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우주 저 너머의 먼지보다 작은 나의 존재가 보인다며 피력했다.
마치 높은 산에 올라 저 낮은 땅을 내려다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울고 웃었던 나 자신이 보이듯이...하늘은 내게 오늘도 너의 하루를 살아라 살아내라고 속삭입니다. 오늘도 나는 저 나무들처럼 하늘바라기가 되어봅니다라며 그림의 의미를 부여했다.
나무는 온 가지를 사방으로 뻗어 하늘을 바라보게 한다. 윤경작가의 작품은 나무들로 구성되어 채워져 있다.
시각적으로 표현하면서 계절에 따라 나무의 색과 빛은 크게 변할 수 있다는 작품들의 표현이 신선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들을 화폭에 담아 윤경 만의 작품세계 의인화한 나무를 애워싸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세계를 그려 내고있다.
▶작가의 작업은
서양화가 윤경 그의 초기작업은 나무를 소재로 하는데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누구나가 소재로 그릴수 있는 작업이기에 기존의 방법과 다른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었다.
그 결과 나무라는 물성에 착안하게 되었고. 친화적인 나무조각이나 종이죽 또는 숯을 사용하여 작업을 했다.
이들 재료를 이용해 나무형상을 만들고 채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나무로 만들어진 숯을 사용함으로써 물감이 지어내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조형세계가 만들어졎다.
그의 작업은 나무의 형상 에서 출발하여 점차 오브제 사용을 줄여나가며 회화적인 이미지로 물감을 적극 사용 특정의 색채만을 사용하며 한층 부드럽고 온화하며 명상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에게는 나무는 하늘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게물일수 있으며, 나무와 대화하듯 말을 걸고 마음을 열게 하는 나무의 형상이 그려지는 윤경아티스트 의 작품활동에 많은 미술 애호가 들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활기찬 이번 전시회가 되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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