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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흥행 콤비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이번에도 극장에서 꼭 봐야할 이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최장기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시리즈 7편인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더욱 확장되고 업그레이드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각본, 각색의 전문가답게 탄탄한 이야기 구성을 연출의 기본값으로 두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를 각본가로 널리 알린 작품 '유주얼 서스펙트'는 전세계인이 손 꼽는 반전 영화이자 아직까지 명작으로 회자되는 작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톰 크루즈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작전명 발키리' 부터다. 두 사람은 2009년 1월 함께 한국을 찾은 바 있으며 이후 '잭 리처'에서는 감독과 배우로 다시 만나게 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후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각색,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감독, '미이라' 각색,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감독, '탑건: 매버릭' 제작 및 각색 등 톰 크루즈 대부분의 작품에 함께하며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는 감독이 된다. 무엇보다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가장 경계해야할 동어반복적인 연출에 매몰되지 않고 매 작품 마다 처음 보는 관객들도 바로 몰입할 수 있을 만큼 흥미로운 소재와 액션, 이야기 구성으로 시리즈의 연속성은 살리면서도 관객 진입장벽은 낮추는 방식으로 매 편 흥행을 성공 시키는 중이다.
감독과 배우의 관계를 넘어 영화적 동반자로서 완벽한 작품 세계를 일구고 있는 두 사람은 오는 6월 29일(목) 한국 프레스 컨퍼런스 및 레드카펫에서도 뜨거운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줄 예정이다.
전 세계와 대한민국이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2023년 7월 12일,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쓸 톰 크루즈의 귀환에 전 세계가 열광 중이다.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