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 = 2023 시즌 열 네 번째 대회인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6월 23일 (금)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
리클럽(파 72/6,630야드)에서 열렸다.
어제 첫날 대회에서는 이제영, 허다빈 프로가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으나 오늘 오전 조에 출발한 이가영
(NH투자증권) 프로가 오늘만 -4 언더파를 기록하여 토탈 -10 언더파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중국의
LI Shuying 프로가 오늘만 -5언더파를 기록하여 토탈 -10 언더파로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대회 둘째 날 무빙데이 에는 선수들이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로 점수를 줄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허다빈(한화큐셀)프로는 오늘 현재 5번 홀 까지 점수를 줄이지 못하고 -7
언더파를 지키며 공동 6위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허 프로는 올해 정기투어 11 경기에 참가하여 4번의 컷 탈락을 경험했으며 나머지 7 경기에서 96,046,667원
의 상금을탔다
공동 1위였던 이제영(ONOFF GOLF) 프로는 오늘 현재 6번 홀까지의 경기에서 -1타를 줄여서 -8 언더파로
공동 3위로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제영 프로도 올해 11번 정기투어 에 참가해서 3번의 컷 탈락을 경험을 하고 나머지 8 경기에서
톱 10 안에 들지는 못했으며 올해 총상금 으로 60,169,192원을 수령했다.
허다빈,이제영 프로는 아직까지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해서 이번 경기가 생에 첫 우승의 경기가 될지
주목된다.
사진 1 허다빈 프로
사진 2 이제영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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