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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훈기자] 2023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인 "맥콜 모나 용평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오늘 30일(금) 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35야드) 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 대회 둘째 날 아침 조에 출발한 송가은(MG세마을금고)프로는 어제 -8 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고,오늘 1번,2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기분좋은 출발을 했고, 후반 10번 홀 에서도 버디를 잡고 오늘만 3타를 줄여서 -11언더파 단독 선두로 대회 둘째날 경기를 마쳤다.
어제 공동 1위였던 성유진 프로는 10번 홀(파5) 에서 출발 하였는데,티샷이 우측 페널트 지역으로 들어가서 프로비져널 공을 치고 나갔으나 두번째 공도 벙커에 들어 가면서 5타 만에 그린에 올려, 더블보기 로 2타를 잃으면서 어려운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 8번홀(파5)에서도 더블 보기 를 기록해 오늘 총 3타를 잃고, -5언더파 공동 12위 로 경기를 끝냈다.
반면에 지한솔(동부건설) 프로는 오늘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쳐서 3타를 줄여 -8언더파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어제 -8언더파로 공동 1위에 있던 이주미(골든블루)프로도 오늘 경기에서 전반 9홀 동안 점수를 줄이지 못하고 후반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순위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있을 줄 예상 했으나 큰 이번은 없었다.
좀처럼 선수들이 점수를 줄이지 못하고있다.
다만 홍정민(CJ)프로만 오늘 5타를 줄여서 -6 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라서 내일 우승을 노려볼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사진 1 송가은 프로 티샷,
사진 2 성유진 프로 (티샷이 우측 으로 향하자 사인을 보내고 있다)
사진 3.홍정민 프로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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