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7월 7일 개막… 총 상금 10억원
-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
- 이소영∙박지영∙이예원∙박현경∙방신실 등 선수 120명 참가
- 선수는 대회코스에서 골프대회를, 갤러리는 파크골프 마스터즈 대회를~
- 갤러리 대상 닥터마사지 파크골프 마스터즈 대회, 스탬프 투어 등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
[한국사진방송 김재훈기자]
2023시즌 16번째 대회인 ‘2023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천만원)이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MBN 매일경제와 대유위니아그룹이 주최하는 2023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은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사흘 동안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며 우승상금은 1억 8천만원이 주어진다.
주최사 MBN 매일경제와 대유위니아그룹은 대한민국 여자골프대회 발전의 염원을 담아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 시상 등으로 선수와 갤러리,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홀인원 선수를 위한 상품으로, 4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뱅골프 아이언세트를,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엠투웬티 헬스케어 마요프로와 까르마 퀸즈 모션베드를 각각 제공하고, 15번홀과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벤츠EQB 300 4M 자동차와 닥터마사지를 포함한 위니아 프리미엄 가전세트를 제공한다
특히 올여름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골프대회 직관 갤러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들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갤러리를 대상으로 ‘닥터마사지 파크골프 마스터즈’ 를 개최해 “선수는 대회코스에서 골프대회를, 갤러리는 파크골프 마스터즈 대회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된다. 라운드별 갤러리 240명을 대상으로 닥터마사지 파크골프 마스터즈 대회를 열고, 예선 1위 (18명)에게는 예스 퍼터를, 예선 2위(18명)에는 파이골프 게임기를, 대망의 결선 챔피언(3명)에게는 닥터 마사지를 각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대유몽베르 CC 둘레길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갤러리들이 지정된 장소에서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스탬프 종이에 도장을 모두 받을 경우 에어볼 참가권을 제공하고, 에어볼 추첨을 통해 위니아미 눈마사지기(100명), 위니아미 복부마사지기(100명), 갤럭시 핸드폰(1명)등 풍성하고 다양한
시상품이 증정된다.
더불어 대회 파이널 라운드인 7월9일(일)에는 대회 우승선수가 갤러리 행운권 현장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1등 르노 XM3 1.6GTe SE(1명), 2등 닥터마사지(1명), 3등 엠투웬티 마요홈(1명), 4등 위니아 공기청정기 46.2㎡(1명)가 제공된다.
또한 초대권 갤러리에게는 라운드별 선착순으로 칭다오 논알콜 맥주, 광동 온더그린 스포츠 음료가 제공되고, 입장권 구매 갤러리 전원에게 플라자 푸드코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 할인 쿠폰과 선착순으로 대회 우산이 증정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13언더파로 1위를 차지한 이소영(26, 롯데)을 비롯해 각각 1승을 기록한 박지영(27, 한국토지신탁), 이예원(20, KB금융그룹), 방신실(18, KB금융그룹) 등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참석해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다.
2023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은 무더운 한여름의 시원한 바람이 될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되며 SBS Golf 채널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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