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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재향경우회 정기총회 및 복다림 행사
원로회원 및 경찰관 초청 건강한 여름나기 정나눔
등록날짜 [ 2023년07월11일 20시16분 ]
 
서산재향경우회(회장 송낙인)는 초복을 맞아 시내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건강한 여름나기 복 다림 행사를 개최 안전한 지역사회의 버팀목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정나눔으로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서산재향경우회는 10일 초복을 맞아 경우회원 및 원로회원 90여명과 이완섭 서산시장 ,양윤교 경찰서장, 지역의원, 경찰관 등 120여명이 참석리 2022년 추진업무 예산결산 및 2023년 예산안을 의결하고 한방 토종닭 백숙 등 맛있는 여름 보양식을 준비 일상에 지친 경우선후배, 현직 경찰관에 대한 예우로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고 경우회원들이 중심되어 안정된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안정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솔선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송낙인 회장은 “서산재향경우회 전 회원들이 화합 단결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치안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 선도보호와 범죄예방 활동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안타까움이 컸는데 오랜만에 회원들과 기쁜 자리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애국안보 단체로서 경우회 위상을 강화시키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안보와 정직한 사회기강을 확립 시민이 평안한 안정된 지역치안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며 앞으로  행복한 노년을 위한 개인 건강을 특별히 당부했다. 

강길환 사무국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일상이 회복되었으나 사전에 행사장에 대한 소독관리 등 안전한 행사를 준비하고 폭염에 대비 유관기관과 협조 경우회관의 위생상태를 점검 쾌적한 무더위 쉼터공간 관리로 회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제공 함께하면서 평생 국가안보와 사회질서를 위해 다져온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서산재향경우회가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며  

마지막으로 최근 각종 괴담유포 등으로 국가경제와 사회안정에 저해요인으로 되고 있는 현실에 대응 굳건한 자유대한민국의 국익향상과 안보수호를 위한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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