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사총동창회 한국국방외교협회, ‘불멸의 영웅’ 육사생도 1․2기의 살신성인 및 애국심 재조명 행사 열기로 연재1.
육사총동창회(회장 박종선) 한국국방외교협회(회장 권태환)에서는 6.25 정전 7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육사생도 1․2기의 살신성인 및 애국심의 재조명함으로써 호국보훈 관련 국민적 공감대를 제고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열고 관련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 육사생도 1․2기의 살신성인 관련자료
ㅇ 6‧25전쟁 당시 우리 군은 포천~의정부 방면으로 밀려드는 북괴군을 저지하기 위해 육사생도 1기와 입교 한 달도 채 안된 육사생도 2기로 539명의 전투대대를 긴급 편성하였으며, 그들은 목숨 걸고 서울 방어전투에 임하였음. 이 가운데 13명은 불암산 일대에 남아서 ‘호랑이유격대’를 결성해 끝까지 적 후방을 교란하다 전원 전사하는 등 6‧25 전쟁 기간 중 245명(생도 1기 113명, 생도 2기 132명)이 전사하였다.
ㅇ 이후 육사생도 2기는 현지임관 등으로 임관구분도 없이 흩어져 근무하다 육사 개교 50주년인 1996년에 비로소 ‘육사생도 2기’로 공식 명명되면서 전원이 명예졸업장을 받게 되었으며, 2010년 입교 60주년을 맞아 생도2기가 단체로 ‘자랑스러운 육사인’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예를 인정받게 되었다.
-행사개요-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
불멸의 영웅, 생도 1․2기와의 동행
□ 일반계획
ㅇ 기간/장소 : ’23.6.16(금) ~ 9.9(토) / 육사영내․태릉․불암산 일대
ㅇ 주최 : 육사총동창회, 한국국방외교협회(KDDA)
ㅇ 후원 : 육사, 국회, 국가보훈부, 국방부, 육군, 지자체, 재향군인회 등
ㅇ 사업 : ① 학술세미나 ② 현장 체험학습 ③ 국민 대통합 걷기대회
□ 기대 효과
ㅇ 생도 1․2기의 헌신과 희생을 재조명, 호국 의지 및 애국심 고양
ㅇ 국가안보 관련 체험 및 동행을 통한 국내외 공감대 확산
ㅇ 역사적 유산 공유를 통한 일체감 조성(지역내 군․관․민 협력 등)
한편
주최측에선 이와 관련 지난 6월 세미나를 열어 연합뉴스등을 통하여 널리 알린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PYH20230616062800013?input=1196m
* 연재2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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