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_가수_금실은실(이금수&주현선)
1타, 트로트 가수 금실, 은실이 강남 행복 콘서트를 찾아주신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했다.
강남구청이 주최하는 강남 행복 콘서트가 지난 27일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후 5시 30분에 개최됐다. 이날 가수 ‘금실은실(이금수&주현선)’은 어르신들에게 옛 추억을 소환하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은 KBS1 시사교양 프로 ‘황금연못’ 전문 패널 ‘플래카드’ 등장과 대입 진학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박흥서, 정경영, 선생님이 찾아주어, 금실은실의 활력을 돋웠다.
이어 금실은실은 ‘보약 같은 친구’, ‘달래강’, ‘꽃노래’, ‘검정 고무신’, ‘삼각관계’,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갈채와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강남 행복 콘서트’는 구민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콘서트 기획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누구나 공연을 즐기는 문화 강남 만들기를 위한 공연이다. 재즈, 클래식, 포크, 마술 등 총 56개 공연팀 운영 중이다.
한편 가수 금실은실의 리더 금실 ‘이금수’ 인생 4모작 EBS 수학 선생님, 입학 사정관 실장, 트로트 가수, 데이케어센터 음악치료사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은실 ‘주현선’은 복지 센터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정서 프로그램 실버 미술 강의와 음악치료 강의를 금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
